현재 후일담으로 신청된 케릭터들은 뎃사랑 두 동물들, 공녀, 신부님, 신(!?), 사모빌라 등이 있었습니다.
대략 각 에피소드들에서 많은 인상을 남겼던 이들이 선택 되었네요.
이러한 케릭터들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더 많은 기억할만한 케릭터들을 더 많이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이 작품을 더욱더 애정하실 수 있도록 말이죠 ㅎㅎ
그럼 오늘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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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노드슬리치발드 2
공작은 식사를 마치자마자 촌장의 집에서 나왔다.
가장 높은 정상이 흰색의 눈으로 덮여 있는 산맥의 모습과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숲을 본 공작은 자신의 옆에 있던 신하에게 말했다.
"지금 이런 풍경을 보면 말이지, 산 위에다가 성을 만드려고 했다는 어느 귀족이 멍청하지 않는다는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