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험사를 다니거든
옆자리 아줌마가 비트로 돈을 좀 벌었나봐
갑자기 부러웠는지 나한테 빗X거래소 깔아달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오늘 밥먹고 해준게 본인인증, 거래소 가입, 돈 입금, 매수 체결하는법 알려줌
이더리움을 산다고 하길래 그게 500이 넘거든? 그래서 적극 말리고
솔라나（27만원대） 랑 바프（130원대）를 사라고 말해줬는데

나 잘한거야?

솔직히 둘다 가격 상승은 할게 뻔히 보이기도 하고
바프는 비트 디파이 만들어서 2분기 내로 나오면
금융권 돈 들어오기 시작하면 떡상할거라고 생각되서 （뇌피셜임 투자 ㄴㄴ）
추천해준건데 엄마가 돈벌면 뭐하지 이러고 있더라 ㅋㅋ

근데 한가지 걱정인건 엄마뻘들이 코인하면 우스개소리로 이제 끝이라는 말이 있는데ㅜ
나도 바프에 많이 들어가 있어서 슬 걱정된당..헷

엄마 잃으면 내가 물어줘야지.. 끙

엄마한테 코인을 추천해 준 나 잘한걸까?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