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같은 소설도 아니고 다른 소설을 각각 한편씩 적으려고 하니 눈이 핑핑 도는군요.
시간도 하나의 소설을 연속으로 쓰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나름의 경험이 되겠지만요.
좀 더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더 잘 쓸 수 있겠지요?
그때까지 계속 노력해 보려 합니다.
그럼 오늘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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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신부님의 이야기 2
돌아오는 길에 신부님은 생각했다.
과연 정말 '그'가 반란을 일으켰을까? 하고 말이었다.
하지만 글라우브 신부는 '그'가 자의적으로 반란을 일으켰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다만 이전의 다른 건들과 같이 선의로 다가가려고 하다가 결국 연루되게 된 것 아닌가하는게 유력했다.
물론 잡혀가더라도 '그'는 자신의 능력으로 어찌어찌 탈출할 방법을 생각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