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그 날 입니다.
그 때 저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고 그 일을 하는 곳에서 그 일이 벌어진 것을 보았었습니다.
사고는 정말 처참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정말 우리가 사는 세상의 민낯이 이런 것이었나 싶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이후로 저는 과연 현재 제가 사는 이 사회가 정말 살만한 사회인가 회의감이 들었었습니다.
이제, 그리고 그 일이 있은 뒤로 이제 4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것은 바뀌었지만 저는 아직도 그 사건에 관해서 뭔가를 듣거나 볼때마다 그때의 감정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셨던 분들은 많으시겠지요.
그러한 감정이 언제쯤 완전히 풀어지게 될런지........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생각에 대한 글은 이만 하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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