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남자고 82년생에 8살 아들이 있고 결혼 9년차 입니다.
결혼하고 애기가 생기고 그리고 바로 우울증이 오드라고요....16년다니던
회사인데 결국 퇴사하고 2년을 집에서 있다 어찌 다시 회사를 다니다 2년 일하다
또 다시 퇴사....5개월인가 쉬고 친구 소개로 다시 회사를 다녔지만 8개월만에 그만두고
지금까지 1년을 쉬고 있내요.....결혼하고 9년동안 4년은 일하고 4년은 논듯하내요.
문제는 마지막으로 일을 그만두고 집에만 있게 됐다는게 문제내요....1년 넘게 거의
집에서 지내요.....1주일에 한번 그나마 로또는 사러 겨우 밖에 나가고..
미용실도 가니 한달에 한번??그 이외에는 정말 안 나가요....와이프가 밖에 나가자고
10번 말하면 마지못해 1번 겨우 나갈까....일을 않하니 밖에 나갈 일이 없고 그게 오래
지나니 이지경이 오고....일자리 구할 자신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