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한 번으로 멈추지 않았다.
그는 다시 내 몸을 들어 올렸고.
내리찍었다.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컥! 칵! 크학! 커헉!”
바닥에 내리꽂힐 때마다 폐에 강한 충격과 함께 들이쉰 숨이 입 밖으로 터져 나왔다. 머리가 어지러웠고, 등이 부서질 것 같았다.
몇 번이나 꽂힌 탓에 바닥은 깊은 구덩이가 파였다. 충격이 쉴새 없이 이어진 탓에 반격할 수가 없었다.
나는 충격으로 늘어졌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힘없이 풀린 눈동자로 들어오는 시야가 가늘게 흔들린다.
그런 나를 남자는 높게 들어 올렸다.
“반항하지 않는군.”
“······.”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건 처음이다. 아니, ‘일방적’이라고 한다면, 세컨드 호러, 그때도 이렇게······.
또 초능력자에게 당하다니. 초능력자와 엮이면 되는 일이 없어. 증오스러운 작자들. 더럽고, 역겨운 놈들.
나는 오른손에 힘을 주었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