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배우자가 나를 크게 배신했는데 나는 반려라고 생각한 사람을 잃었다는 고통보다 그가 나를 배신했다는 사실이 더 아프고 힘들다

내가 다시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그 사람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의심하게 된다면 내가 너무 힘들것 같은데 자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