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편 줄거리


늦잠을 잔 김사시는 엄마의 사랑을（?） 느꼈고
집에서 나온 김사시는 갑자기 복통을 느끼고
다시집으로 올라가서 똥을 눈다
결국 김사시는 지각을하게되고 ..
선생님은 전학생을 소개하게 되는데 .. -_- 짜맞추려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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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자기소개해야지?

전학생: 아...안녕 난 가..강영수 라고해

수줍은 영수였다 ..-_-

선생님: 어디보자 .. 음 넌 김사시 옆에 앉도록해 김사시 너 전학생한테 이상한짓 하면안된다 알겠지? 선생님은 너 믿을게 ^^

김사시: 네 -_- （내가뭐 잡아먹기라도 할까봐 -_- ）

영수: 아..안녕 잘부탁해

김사시: 으..응 그래

김사시의 친구1: 야 사시 ㅋㅋㅋ 너 오늘 왜 지각했냐?

김사시: 아 슈ㅣ발 가려고하는데 글쎄 어떤닌자가 와서 날 죽이려고 하는거야 .. 그래서 는 개뿔 똥마려워서 다시 집에가서 싸고왔음 -_-

김사시의 친구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싸다 늦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사시: 슈ㅣ발 안닥칠래 -_-

그때 옆자리에 앉아서 그 얘기를 듣고있었던 영수

영수: 크 킄....

김사시: -_- 넌왜웃냐 똥싸고늦은게 그렇게웃기냐 ?

영수: 아니 크..킄 별로 안웈 크..큭 곀

김사시: -_- 어쨌든 .. 너 어디서 전학온거야?

영수: 미.. 미국

김사시: 아 .... 영어 잘하겠네 ?

영수: 아니 별로 ..

김사시: 어쨌든 친하게 지내자

김사시친구1: 이셐히랑 친하게 지내도 별로 도움되는거 없을껄 ㅋㅋㅋㅋ

김사시: -_- 진짜 이셐히가

영수: 그래.. 잘부탁해



제가 별로 글솜씨가 없어서 좀 부족한점도 이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