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직...
"이런 제기랄! 어서 응답하라고!"
"퍼퍼퍼펑 퍼퍼펑"
"으아아악!"

2015년 5월 24일
통일한국에 서는 내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 당시 세계는 곳곳에서 내전이 일어나고
이미 'UN'이나'NATO'같은 단체는 힘을 못쓰고 있었다.

한국은 2011년에 북한의 김정일이 죽고난후 북한 공산정권은 점차 무너지기 시작하여
2011년 말에 북한의 공산정권은 완전히 붕괴되었다.
북한의 주민 대다수는 남한으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결국 북한은 사라지고 통일한국이 성립 되었다.
통일한국이 성립될 당시에는 평화롭기만 했던 곳이,
2015년 3월 말쯤에 갑작스런 공산지지 세력이 등장하면서 통일한국은 전쟁의
구렁텅이로 빠지기 시작했다.

2015년 3월 21일 서울
"농민들의 환경을 개선하라!"
"우리도 숨을 쉴수 있게좀 해달라!"
지금 서울에 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농민들이 한창 시위중 이었다.
이명박 퇴임후 새로 당선된 대통령은 당선 되기전 약속했던 공약을 전부 무시하고
독재정치를 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시민들은 시위하기 시작했지만, 새로운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시위하는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옛날 독재정권시대 처럼 되가고 있는 것이었다.
어느날과 다름없이 시위하는 농민들은 계엄군에 의해 총에 맞아 죽거나
끌려가서 모진 고문을 받았다.

이런 잔인한 탄압에 분노한 시민 일부중 반공사상을 내세우는 사람들은 신정부에 대항하여
3월 30일에 '반정부 공산연합（반정공연）'을 만들었다. 이 단체의 사람들은 대부분 옛날 북한의 거주하던
사람들로 통일될 당시부터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이다.
처음에 이 단체는 테러단체라는 소리는 않들었지만 정부는 언론을 통해 이들이 테러단체라고
거짓으로 전하기 시작했다.

폭력이 목적이 아니였지만, 이들은 정부의 행동에 분노하여 신정부 주요요인을 몇명 암살을 하였다.
이때부터, 신정부는 공산세력을 심하게 탄압하여 '반정부 공산연합（반정공연）'의 인원은 점점
불어나 정부군에 대적할만한 인원이 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암살을 하긴 했지만, 더 이상 폭력은 쓰기 싫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들을 갑작스레 습격하여
반정공연의 주요인사를 잡아가 모질게 고문하였다.
이런 정부의 행동에 내전의 위기까지 점점 가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