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이 타쿠미（向井拓海）. 18세. 신장 163cm.
취미는 오토바이 정비. 성우는 하라 유코.


첫짤의 특공복 복장에서 알 수 있듯이 폭주족 출신의 아이돌. 첫 레어에서는 가슴에 붕대를 두르고 있기 까지.
즉, 흔히 일본의 불량 소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클래식한 이미지의 불량 소녀로, 본인에 의하면 특공대장이었다고.
일단은 본인 말에 의하면 고등학생이라고 하니 고3인 것 같은데, 교복 입었다하면 다른 아이돌들이 안 어울린다고 한다...
코스프레 같다고... 그리고 그런 타쿠미를 위로하는 게 20살에 중고딩급 동안인 히메카와 유키... 

원작에서는 첫 레어를 친밀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던 캐릭터로, 따지자면 큐트의 야나기 키요라와 같은 라인.
하지만 인기도는 굉장히 차이난다. 사실 쿨 보상은 누구였는지도 까먹었음... 키요라도 내가 큐트P라 기억하는 거고, 보통은 모름.
하지만 타쿠미 만큼은 기억하는 사람이 많고, 한데마스 첫 출시 때도 헠헠 타쿠미 얻어야지! 하던 패션P가 많았을 정도.

즉, 패션에서도 손꼽히는 상위권 멤버다. 성우도 애니메이션 특채가 아니라 총선으로 붙은 케이스니, 입증된 인기 캐릭이다.
（총선거로 붙은 캐릭이 실제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 애니메이션으로 붙은 캐릭이 공식에서 밀어주는 캐릭이라고 보면 될 듯.）
（다만, 본래 P들에게 인기가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특채로 붙어버린 케이스도 있으니 무조건 특채 쪽은 인기 없다고 볼 수는 없다.）

특공대장, 폭주족 속성이 왜 그리 인기가 있나? 싶겠지만, 사실 이거 때문에 생긴 인기는 아니다. 이런 억센 성격 캐릭터야 뭐...
당연히 츤데레 + 당해서 망가지는 역할이 되어서 생긴 인기다. 위의 짤만 봐도 노출도 높은 의상 입고 짜증나는 표정인 게 보인다.
하지만 P가 저런 귀여운, 노출도 높은 의상 들고 와도 틱틱 거리면서 짜증내지만 결국은 입어주는 츤데레.... 이기 때문에 인기.

"（빠직, 빠지지직...!!） 어・떻・게・된・거야, 이건! 내가 온순한 양!? 귀 흔들면서, 캠페인 서비스 하라 이거야?
아, 여기요 여기, 손님. 맛있는 감주 드세요. 에헤헤♪ 는, 어이!" 하고 짜증 내면서 일은 잘만한다...

그외에도 나무위키 발췌
[다만, 대다수의 복장을 보면 알수 있지만 노출도가 상당한데 그것에 불만이 있는지, 
극장에서 P를 쫓아가면서 '그놈의 양복좀 벗어라!'라고 추격전을 벌인다.]

대사를 보면 반쯤은 강제로 프로듀서가 여기 저기 끌고 다니면서 일 시키고 있는 거긴 한데, 일단 일은 다 해낸다...
그리고 특훈 후에는 프로듀서가 기뻐한다면 귀여운 아이돌 의상을 입는 것도 허가하겠다니 어엿한 츤데레.
때문에 츤데레 속성인 카미야 나오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쪽은 프로듀서에게, 한쪽은 트라프리에게 당하는 호구...

폭주족이라는 난폭한 설정임에도, 바스트 사이즈가 신데마스 전체에서 2위다. 무려 95로, 오이카와 시즈쿠가 나오기 전까지는 1위.
때문에 호구스러운 츤데레 + 글래머 몸매 + 특공대장을 굴복시킬 수 있다는 점에 성인지에서 엄청나게 굴려졌던 역사가 있다...
오이카와 시즈쿠가 나오고 나서는 그쪽으로 많이 건너갔고, 후미카도 반쯤 가져가고 애니 이후에는 뉴제네도 지분을 먹어서...
최근에는 다행히（?） 타쿠미가 나오는 성인용 동인지는 많이 적어진 편. 그만큼 다른 애들이 구르니까 다행이 아닌가...


폭주족이므로 일단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편이고, 때문에 바이크 속성이 있는 키무라 나츠키, 하라다 미요, 후지모토 리나 등과도 엮인다.


하여튼 간에 패션에서는 상위권에 속한 캐릭으로, 역대 성적을 보자면,

제 1회 총선에서 18위 （패션 7위）
제 2회 총선에서 23위 （패션 6위）
제 3회 총선에서 31위 （패션 8위）

그리고 보이스 쟁탈에서 10위를 차지, 패션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대망의 제 4회 총선에서 15위 （패션 3위）를 기록하여 성우를 획득했다.
（근데 10위권 밖에 나가있는 캐릭터가 속성 3위를 먹었다는 점에서 패션의 눈물나는 인기를 볼 수 있다...）





호구 왓능가...
어떻게 보면 카미야 나오와 비슷한 부분을 매력으로 내세우는데, 트라프리 같은 캐리 없이도 상위권에 매김한 캐릭터.
하지만 현재 카미야 나오가 으헿으헿하며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걸 보면 슬슬 나오한테 밀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