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
녀석이 쏟아지는 공격을 향해 주먹으로 질렀다. 너무나 빠른 탓에 지르는 모습은 잔영조차 남지 않았다. 이제 지른다고 생각했을 때, 이미 녀석은 주먹으로 뻗은 채로 서 있었다. 초능력자조차 파악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속도. 그리고 주먹을 뻗은 그녀의 자세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깔끔하고 정련돼 있었다. 그것은 마치 무도의 한 동작 같았다.
쿠앙!!!
그리고 뒤늦게 몰아치는 충격파! 그 충격파에 쏟아지던 공격은 이리저리 찢어져 흩어지고 말았다. 공격을 흐트러뜨리고도 충격파는 완전히 위력을 잃지 않고 그 뒤에 서 있던 이혁수 패거리들까지 충격을 주었다. 몰아치는 기압에 그들은 붕 뜬 채 당황스레 뒷걸음질 쳤다.
상황을 정리시킨 김강현은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이봐, 아저씨들 미쳤어!? 초능력자가 괴수를 상대하고 있는데 공격을 해?! 제정신이야? 사람 죽이겠다는 거야, 뭐야?!”
“너는 뭐하는 놈이냐!?”
“댁들이나 먼저 밝히시지! 대체 뭐하는 작자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