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한 남학생입니다.








아마 제가 3학년정도 됬을때였어요








그때 애들마다 bb탄총을 갖고노는게 유행이었죠.








전 어렸을때 아빠가 사주신 작은권총하나뿐인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해봤어요








친구들은 다 갖고노는데 나도 큰총 사주면안되냐고...








그때 큰형이 고등학생이었는데, 사고를많이치고 싸워서








엄마가 힘들어했었을때여서 단숨에 거절당했죠.








문방구에 있는 그 큰총은 단하나뿐있것같았어요








청록색줄무늬가 쭉그어져있는게 왠지모르게 멋있었던거에요.








어쩔수없이 어머니속사정도모르고 지갑에손을댄것입니다.








만원짜리가 여러장잇길래 정확히2장꺼냈습니다.








원하던총을사러 문구점에 달려갔어요.








거리낌없이 그총을 샀어요.








총의 가격이 만오천원이었는데








어머니피마르는줄도모르고 덜컹사버린것입니다.








문구점아저씨께서 총을사니 일기장을주시더라구요.








일기장은 눈에도 들어오지않았지만 준거이기에 받았어요








이총만있으면 두려울게없을것같았습니다..








그날 학교에가서 내사물함에 총과 일기장을 넣어두고,








다음날 친구들과 놀생각을했죠








그 남은5000원을가지고 총알을잔뜩사고,








해골눈에 파란색빛이나가는 500원짜리후레시하나를샀어요








그날 친구들과 약속을했어요








저녁을먹고 7시30분까지 학교뒷골목에서만나기루요.








내가 다이겨주겠다던마음으로








후레시가달린총을들고 학교뒷골목으로 당당하게나갔습니다.








친구들과모두모이고, 서바이벌을시작했어요.








맞추려던때였어요 ,








총알이 갑자기 튕겨나가면서 친구의코를맞추고,








옆에있는 차의빽미러를맞춘거죠.








친구는 갑자기울었어요.. 잘울던녀석이아니라








심각성을알게된나는 그친구에게달려갔죠








친구손을치워보자 코가 빨개져있었어요..








그친구는 삐져서 집에가버린거에요..








그후에도 서바이벌이계속되엇는데. 친구들이나만쏜거에요..








너무화가나서 장전을하고 막쏘아댔죠








누군가맞앗는지 여러군대에서 우는소리가나는거에요.








저도 쇄골에맞은총알이 너무아파서








울음소리를못들은척 계속쏘아댔죠








어떤애가 멀리서 머리를만지면서오는거에요..








난 내가아닌척 막도망을쳤습니다








도망을와 섯을떄였어요. 총을구입한문구점에와있었어요








학교에다가총을나두고오는데 사물함에파란색불빛이 촤악하고켜지는거에요








그래서끌려고애를써봤지만 해골후레시는








꺼지지않았어요








너무무서워서 후레시를 땅바닦에던져버렸죠








다 꺠져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