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
가지고 있는 62 GP 전부를 민첩에 투자하겠어!
그렇게 생각하자 모든 GP가 민첩으로 자동 전환 되었다.
[보유 GP 59을 사용하여 민첩이 30으로 상승합니다. 잔여 GP는 3입니다.]
뭐야 생각보다 훨신 조금 올랐잖아?
아. 이것도 스킬 레벨처럼 1~10까지는 GP 1, 11~20까지는 GP 2, 21~30까지는 GP 3씩 소모 되는건가보네.
뭐 상관없다. 어차피 저 놈의 민첩은 21 밖에 되지 않으니까. 이제 민첩 하나 만큼은 저 녀석 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구.
민첩성이 높아지자 녀석의 움직임이 느릿느릿 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나는 상체를 틀어 녀석의 주먹을 가볍게 피해주었다.
내가 공격을 피해버리는 바람에 잡귀에게 아주 약간의 빈틈이 생기게 되었다.
나는 그 작은 틈을 이용해 목숨을 건 도박을 시도했다.
그래. 세미도 가능했다면 이 녀석도 가능할거야.
자, 가랏 《갤럭시 G》!! 잡귀를 삼켜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