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1.일단 초중고 시절이 후줄근한 스타일이고 첫연애가 늦거나 지금까지 모쏠인 경우（저같은 경우 21살때 첫 연애였는데 웃대에선 빠른편인듯）


2.어릴땐 몰랐으나 성인이 되고나서 느끼는 신체의 치명적인 결함으로 자신감 하락（이것도 저는 특이한 케이스인데 남들보다 남다른 ㅈㅈ크기 발육으로 인해 여자친구에게 좀 징그럽다는말 듣고 군대에선 여자친구한테 넣으면 죽겠다 라는 성희롱때문에 ㅅㅅ에 자신감 없어짐）


3.대체적으로 못해본 남자들 24-25살 지점이 위기인듯? 이 시기에 여자친구 없거나 그런애들은 각종 업소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거 같음 군전역후에도 못사귀고 복학해도 못사귀고 그러면... 군대에선 절때 안가야지 더러워서 못간다고 했는데 가끔식 심한 발정기가 오면 한번정도는 고민하게되는듯 여기서 유혹 못 뿌리치면 아마 ㅈㅈ설때까지 업소 다니는 남자될꺼같음


4.이후 여자친구 사귀어도 그 단계까지 못가보고 깨지거나 혼전순결인여자 만나는경우? 이건 둘다 만나봤는데...
20대 중후반 나이대도 가끔씩 업소의 유혹을 받게 되는데（풍문이나 지인의 경험담이야기떄문에 ㅋㅋ） 어차피 지금까지 동정인거 더러운애한테 주지말고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여자에게 줘야지 라는 다소 허세스러운 마음가짐으로 발정을 이겨냄


5.결국 현재 28살까지 원하지않는 동정을 지킴....

결론.
그냥 내가 동정이 된 이유? 구차한 변명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ㅅㅅ못해도 죽을꺼같진 않은데.. 막상 ㅅㅅ해도 친구들 말로는 그렇게 재밌진 않데 ㅋㅋ 근데 업소나 그런곳에서 하는것보다 진짜 사랑하는 여자랑 하는게 진짜 ㅂㄱ도 잘되고 재밌다네 괜히 욕구 한번 풀려고 돈으로 사려다 습관되서 돈 날리지말고 자기자신이나 좋아하는 여자에한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