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치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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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2015-01-29 19:55:20

581

1 나도 뇌출혈 이후로 애기가 되버린 울어매 집에서 몇년간 간병했었다. 어느날 밥먹이다가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포크를 밥상에 던졌는데 튀면서 엄마 허벅지에 상처를 냈지. 외할머니 집에 오셔서 왜 이리 됐냐고 물어보니, 잘 되지도 않는 발음으로 벌레가 물었다고 하시더라. 생각해보면 보내드렸던 날보다 그날 훨씬 더 울었던 거 같다 [1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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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좀먹었냐 2015-01-29 22:52:07 329 0 어머니 : 벌..레..가 물..었어(한손으로 글쓴이를 가리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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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키키키긱 2015-01-29 20:00:47

0 오늘 다들 엄마한테 문자라도 한통 보내자. 긴말 필요없고 사랑해요 한마디면 된다.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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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키키키긱 2015-01-29 20:01:11 160 0 그럼 돈떨어졌냐 라고 답장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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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_43 2015-01-29 17:58:48

158

0 엄마한테 잘하자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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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쇽 2015-01-29 18:38:45 81 0 아빠 :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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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_43 2015-01-29 17:58:48 158 0
엄마한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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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쇽 2015-01-29 18:38:45 81 0
아빠 :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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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회장 2015-01-29 19:47:57 35 0
할머니: amiya nado mulz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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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쓰려고가입함 2015-01-29 19:52:01 24 0
나 아빠 없는데 라고 하면 패드립인 줄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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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자 2015-01-29 18:04:41 19 0
이세상이 다 적으로 돌려도 내편은 가족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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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 2015-01-29 18:06:41 28 0
진짜 나중에 가슴 쥐어뜯지 말고 계실때 잘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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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인닉네임 2015-01-29 18:13:53 23 0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하고 자욕양이친부대(子欲養而親不待) 라.... 있을 때 잘 해드리자 형들...ㅠㅠ... 부모님은 큰 것을 바라시는게 아니니... 성공해서 효도 하겠다 하지 말고 평소에 살갑게 잘 대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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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따 2015-01-29 20:21:05 12 0
나무는 고요하고 싶지만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 싶으나 부모가 기다리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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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람 2015-01-30 20:07:47 3 0
어디 댁 자제이길래 학식과 성품을 두루 갖추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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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인닉네임 2015-01-30 20:37:03 2 0
허허허 나 유자제요 유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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흣헛이건쌕스하는소리 2015-01-29 18:15:48 3 0
하....진짜 안타깝다 이런 분들 보면.... 진짜 안타깝다... 잘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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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대족장 2015-01-29 18:43:45 2 0
부모님의 사랑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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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만합니다 2015-01-29 19:44:24 8 0
엄마의 고생을 체험하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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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갓 2015-01-29 19:44:37 2 0
헐 저도 요새 치매할아버지 돌봐드리고있는데.. 작성자님 힘내세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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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19:45:13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5-01-29 17:57 / 이동: 2015-01-29 19:45
- 어시스트: 오노데라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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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갓 2015-01-29 19:45:41 2 0
에고.. 힘내란말밖에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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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메 2015-01-29 19:47:35 2 0
작성자 나쁘다..왜 화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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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명치 2015-01-29 19:54:15 3 0
치매 고친사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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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2015-01-29 19:55:20 581 1
나도 뇌출혈 이후로 애기가 되버린 울어매 집에서 몇년간 간병했었다. 어느날 밥먹이다가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포크를 밥상에 던졌는데 튀면서 엄마 허벅지에 상처를 냈지. 외할머니 집에 오셔서 왜 이리 됐냐고 물어보니, 잘 되지도 않는 발음으로 벌레가 물었다고 하시더라. 생각해보면 보내드렸던 날보다 그날 훨씬 더 울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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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소니 2015-01-29 20:08:08 7 0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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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맨 2015-01-29 20:12:28 57 0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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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가지o 2015-01-29 20:13:45 8 0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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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소니 2015-01-29 20:24:54 61 2
11 니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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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대표 2015-01-29 20:53:50 20 0
오랜만에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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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웃습니다 2015-01-29 21:19:57 57 0
아...벌레가 물었다 라고하신거보고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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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한소리다 2015-01-29 21:28:49 7 1
아ㅅㅂ 나도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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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놈들전성시대 2015-01-29 21:49:30 6 0
진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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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보다최희 2015-01-29 21:49:57 7 0
너무 울컥해서 숨이 잘안쉬어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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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빵셔틀 2015-01-29 22:07:36 4 0
ㅜㅜ와 진짜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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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123 2015-01-29 22:28:14 50 0
와... 이건 진짜 죄책감 때문에 더 잘알지... 나도 그런데..... 하... 순간 울컥했다. 나도 이런 일 겪고 그날 밤에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까지도 죄책감으로 남아있음 너무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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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좀먹었냐 2015-01-29 22:52:07 329 0
어머니 : 벌..레..가 물..었어(한손으로 글쓴이를 가리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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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위로다추천한방 2015-01-29 23:12:05 39 0
그래뭐 드립도좋고 다좋은데 보.내.드.렸.던.날 이거보고 드립은좀그렇다 싶다 선비라고 뭐라해도 할말은 없다만.. 그냥 작성자 잘됐음 좋겠다 오늘은 닉값도 못하겠고 그냥 지난일같으니 힘내란말보단 잘됐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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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2015-01-29 23:39:41 26 0
뭔 댓글이 이렇게!!! 진지만 빨면 안되지 웃대인데ㅎ 다만 웃대인들은 나같이 멍청한짓 안했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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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2015-01-29 23:55:15 27 0
어디서약좀먹었냐 어디서 약좀 먹었냐? 내감동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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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악굳 2015-01-30 13:19:38 3 0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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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2015-01-30 15:43:34 26 0
약쟁이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마 ㅋㅋ 나도 진짜 이댓글이랑 글보고 눈물막 나고있는데 쟤댓글 보고 웃어서 우울한거 회복됨 ㅋㅋ 웃대가 이래서 좋아. 근데 너무 심각한글에 못된 드립만 치지 않으면 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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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글보면짖는고양이 2015-01-30 17:05:40 3 0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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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i꿈동산 2015-01-30 18:31:04 4 0
엄마 사랑해요,,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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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키키키긱 2015-01-29 20:00:47 34 0
오늘 다들 엄마한테 문자라도 한통 보내자. 긴말 필요없고 사랑해요 한마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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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키키키긱 2015-01-29 20:01:11 160 0
그럼 돈떨어졌냐 라고 답장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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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땅콩회항 2015-01-30 15:44:12 22 0
혼자 감동만들고 혼자 파괴하고 난리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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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콘의혜성 2015-01-29 20:05:56 28 0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엄마랑 한 카톡방 들어가봤는데 내가 보낸 카톡 하나하나 엄마가 보냈던 카톡 하나하나 볼때마다 죄송해서 죽어버리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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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해적 2015-01-29 20:08:08 47 0
치매가 정말 최악의 병중 하나인거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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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존나좋아 2015-01-29 20:16:47 43 0
치매 저게 주변사람 점점 지치게하고..형제자식간에도 나중엔 서로 떠밀고해서 돌봐주는사람도 점점줄고 평범한 병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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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쳐 2015-01-29 20:22:05 1 0
이쁘면 일등 신부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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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은듣지않아 2015-01-29 20:41:17 21 0
저런마음씨면 얼굴안봐도 흐뭇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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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뫈 2015-01-29 20:32:12 3 0
얼마전에 엄마랑 나랑 한 얘기임. → 울 엄마:치매에 걸리면 영혼이 없어 나:그럼 엄마도 치매 걸리면 영혼이 없어짐? 엄마:ㅇㅇ 대략 이랬음. 훈훈할 분위기에 찬물 끼얹는거 같은데 난 이렇게 울 엄마가 이해가 안될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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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타이조 2015-01-29 20:41:03 14 0
그러니 나중에 자신이 치매에 걸려서 요양원을 보내도, 무슨일을 해도 괜찮다 라는 배려 아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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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록 2015-01-29 21:29:04 17 0
정을 땐다고 하죠.. 더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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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최고의뚤게2 2015-01-29 20:44:36 2 0
나도엄마를웃기기위해 웃대를5년동안햇는데 다보잘것없다는걸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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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2015-01-29 20:50:29 3 0
알츠하이머는 정말 무서운 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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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록 2015-01-29 21:28:07 28 0
어떡하냐 나 이제 눈물이 말랐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글 보고 눈물나온다. 글도 댓글도 너무 가슴아프다. 너무 강압적인 어머니지만, 아프실때는 한없이 연약하신데.. 자꾸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오랫동안 고생만하셨는데.. 나 너무 가슴아프다.. 이렇게 가슴이 답답해본건 생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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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개굴이 2015-01-29 21:44:39 25 0
요즘 울엄마 단어같은거자꾸 헷갈려하시고 바꿔말하시는데..엄마는 민망하신지 웃으시는데 난 웃음이 안난다...치매는 ...생각하기도싫은데..나보다 건강하셨음 좋겠다. 근데 너무고생하셔서...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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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Moret 2015-01-29 22:32:58 21 0
울엄마도 가끔 그러는데, 그러다가 민망하신지 치매올려나보다 라며 농담식으로 말씀하신적이 있었는데 진짜 싫더라..우리 부모님은 나보다 더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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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Zi 2015-01-29 22:22:48 15 0
아 이런글 같은거 보면 좀 싫더라 보기싫으니까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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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 2015-01-29 22:25:38 15 0
정말 가족 건강히 잘 지내는것만한 낙이 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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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리아 2015-01-30 01:39:52 1 0
치매가 나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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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으로들어오게 2015-01-30 03:55:32 2 0
흐흑... 나도 정말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어떤 병에 걸렸을때 내가 나쁜사람이 될까봐 너무 무섭다 ㅠㅠㅠㅠㅠ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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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흥분의시발점은처장 2015-01-30 12:51:19 0 0
행복은 멀리서 찾는게 아니라고 하는게 진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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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널사랑한단다 2015-01-30 13:43:23 1 0
그래 나의 딸...엄마가 점점 기억을 잃고 행동이 어린아이로 변해가더라도.. 내가 널 사랑하는 걸 잊지마렴... 미리 말할게. 태어나줘서 고맙구, 함께 곁에 있어 주어서 난 정말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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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웃기고완전정색 2015-01-30 13:48:59 1 0
그냥 손잡아 주고 힘내라고 당신 같은 사람들은 곧 정말 누구보다 행복해 질거라고 말이라도 해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싶다.. ㅠㅠㅠㅠ 물론 난 오징어라서 힘이 안되겠지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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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a 2015-01-30 17:35:47 0 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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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right 2015-01-30 18:13:46 0 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5&aid=000022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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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right 2015-01-30 18:16:47 1 0
저희외할머니도 치매로 고생중이신데 타우린이 치매치료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치매가정복되는 날이 오리리믿습니다. 타우린1000mg 정도가함유된 박카스나기타식품을 장기간복용하면효과를볼수도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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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음란꼬맹이 2015-01-30 19:41:57 0 0
걍 포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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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비토 2015-01-30 19:56:56 1 0
치매는 진짜 슬픈 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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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좁밥 2020-10-19 00:21:48 0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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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치매야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