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3 0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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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코테가와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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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2ch 위키.
각 계급별 판매 수치는 정주행 BD한편의 판매량이므로 만일 전체 BD수가 7장 인 경우 70,000장 판 작품은
전체적으로 평균 480,000장을 팔아치웠다고 보면 됨
（초반 디스크만 모으고 안사거나 특정 디스크만 사는 경우도 있으니까）
1. 폭사（爆死）영역
（사진은 362장 팔린 블레이드 앤 소울 애니）
완전 폭삭망한 지하실 먼지급 애니들이 있으며 찬물에도 위 아래가 있다고 세부적인 등급으로 나눌 수 있음
- 0~500 : 처음부터 애니를 생각하지 않은 아동용 혹은 일반작품, 그러나 간혹 보통의 애니 작품들도끼어 있으며,
이쯤되면 감독이 무릎꿇고 싹싹 빌어야 한다（스즈카, 망상대리인 등..）
- 501~800 : 잔챙이들... （Beck, 화이트앨범 2기（이번2가 아닌 첫 작품의 2쿨） 등）
- 801~1,200 : 덜 잔챙이들... 어쨌든 전권 숫자는 나오지만, 애니계의 짐짝같은 존재 （사쿠라사중주, 하나마루 유치원 등）
- 1,201~1,800 : 반 잔챙이들... 어정쩡하게 숫자가 나와서 주위에서 동정을 받는 비참한 작품들（키노의 여행, 그래서 나는 H를 할수없어 등）
- 1,801~2,300 : 마나비 라인에 가까워 진 레벨, 애니계에서는 "얼레? 너 있었냐?" 하는 듣보잡 작품들（언덕길의 아폴론, 씨큐뷰 등）
2. 마나비 라인
（마나비 스트레이트! 라는 작품의 판매량인 1권 2899 평균 2300장이 팔린 라인을 뜻함）
- 2,301 ~ 3,000 : 가장 작품수가 많음. 화제성은 높았지만 의외로 안 팔린 애니들이 다수있음.
（디플래그, 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 웨이크 업 걸즈TV판,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등）
3. 채산라인
（이 라인에서 여러모로 위험한 인지도를 가진 스쿨데이즈）
이정도 라인까지는 팔려야 적자를 넘어 본전치기정도
- 3,001~4,000 : 저예산이라면 여기에서 본전은 확정이나, 들인 돈에 비해 본전을 뽑지 못하는 애니도 존재함 （전뇌코일, 소울이터, 스쿨데이즈 등）
- 4,001~5,000 : 그럭저럭 화제가 되었고..그럭저럭 팔린 애니작품들.. 2기의 가능성은 낮음 （엑셀사가, 더 빅오, 블랙록슈터 등）
4. 5,000을 넘은 2기 라인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완결시즌 나오길 바라는 풀메탈패닉）
이정도쯤 팔리면 후속작은 나온다고 보면 됨
- 5,001~6,000 : 2기가 보이게 되는 라인. 그 해 TV애니의 매출 14~19% 레벨 （턴에이 건담, 사쿠라대전, 풀메탈 패닉 1기 등）
- 6,001~8,000 : 이 정도 팔리게 되면 프로듀서가 칭찬을 받는다는 레벨. 미력하지만 애니계에 공적을 쌓은 우등생（디지캐럿, 창궁의 파프나 등）
- 8,001~10,000 : 여기서 부터가 히트작 레벨. 명제작회사라면 주력이라고 부를수 있을 정도（카드캡쳐 사쿠라, 늑대와 향신료, 풀메탈 패닉 후못후 등）
5. 10,000초과 라인
（전원 스위치 있는 곳이 인상적인 쵸비츠）
극장화까진 좀 무리일지라도 꽤나 흥한 라인
- 10,000~12,000 : 만초과의 등용문, 그해 애니메이션 매출의 상위 4~8% 레벨.
보통의 애니메라면 대성공이라고 자축 가능한 레벨. （무한의 리바이어스, 쵸비츠, 후루츠 바스켓 등）
6. 극장화 라인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아주 높은 공각기동대SAC）
극장판 애니들이 제작되고 오타쿠 외의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조금씩 생기는 단계
- 12,001~15,000 : 극장화를 시야에 두는 레벨. 순수한 애니 오타쿠를 대상으로 한 매출로는 최고경지. （핸드 메이드 메이, 오네가이 티쳐 등）
- 15,001~20,000 : 1쿨제패 후보로 불릴수 있는 레벨. 보통 DVD/BD를 사지 않는 사람도 이 레벨 정도면 구입을 한다. （공각기동대 SAC, 은혼, 데스노트 등）
7. 탑 레벨
（2만 8천장넘게 팔리며 다 죽은 컨텐츠를 살려낸 기적의 애니마스）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꼽는데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하는 등급
- 20,001~25,000 : 여러방면으로 대활약. 그야말로 괴물레벨. 매출 상위 2-3%의 좁은 문을 통과한 작품 （러브히나, 에어,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
- 25,001~30,000 : 연간사천왕에 들어갈 정도, 그 해를 대표하는 애니중에 하나로 불릴만한 작품
（러키스타, 아즈망가대왕, 애니마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이니셜D 4th, 타이거&버니, 클라나드 등）
- 30,001~40,000 : 명제작회사를 대표하는 부동의 컨텐츠. 애니업계를 지탱하는 절대적 존재（IS 1기, 아노하나, 페르소나 4, 소아온, 걸즈팬저TV판 등）
8. 사회현상 레벨
（2016년 2월 기준으로 65,008장 팔아치우며 왜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애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러브라이브 2기）
역대 일본 판매 랭킹 50위 안에 들어가는 레벨. 이쯤되면 아는 애니보다 모르는 애니를 세는게 더 빠르다.
- 40,001~50,000 : 일본 애니사에 이름을 남긴 혁명아 레벨. 여기서 부터 일본 애니계의 역사를 바꾼 작품이라 볼 수 있음
（케이온 2기, 페이트 제로 2기, 엔젤 비트!, 원피스, 건담 OO, 기동전함 나데시코 등）
- 50,001~70,000 : 애니계의 모든 화제의 중심으로 잡힌 지도자 레벨. 올해의 애니메이션 하이패스권을 차지한 혁명아
（페이트 제로 1기, 니세모노가타리, 강철의 연금술사, 진격의 거인, 케이온 1기, 카우보이 비밥, 마크로스 F, 기동전사 Z건담 등）
9. 신의 영역
（2월 8일자 기준으로 530,536장으로 역대 누계 판매량 1위인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작품성과 판매량은 별개
- 70,001 ~ : 여기까지 오면 신으로 불릴만 하다...일본 판매랭킹 베스트 14 작품들.
（신세기 에반게리온, 기동전사 건담 UC, 바케모노가타리, 퍼스트 건담, 건담 SEED 시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등）
※작품성과 판매량은 항상 별개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과도한 열폭은 자제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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