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5-04-12 23: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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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73
내귀두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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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5-04-12 23: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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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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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고싶다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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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다들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나는..하.. (딸을 치며)
막말하는아구몬o
2015-04-12
막말하는아구몬o
2015-04-12 
푸짐한뱃살
2015-04-13 
동네명치
2015-04-13
그림그리는재영이
2015-04-13 
노란피카츄
2015-04-13 
요코데라요우토
2015-04-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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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에서 서울대까지 걸어가면 바보!
자료읽어주는남자
2015-04-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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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멋지게 살아갑니다
선인나루토
2015-04-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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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안가는데?
고양이몬
2015-04-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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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 말로 고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마
댓글로추천하는사람
2015-04-13 0
0
추천
바봉구
2015-04-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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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나만 느끼는건가? 우리나라 젊은여성들 다 저 버스에 타나? 솔로이거나 노총각들 저 버스부터 타라 .
오베리스크
2015-04-13 
2015-04-13
부계정
2015-04-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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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좋은자료라서 추천넣은건 아니니까..! 그냥 어시 하려 한거뿐이니까...!
갑자기아는척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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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 어시완료.
갑자기아는척
2015-04-13 
잡탕구리
2015-04-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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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마크 부착!
노잼이다
2015-04-13 3
1
태어나서부터 뒤질때까지 편안할 수 없는 나라
근데이게왜웃자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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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화이팅
근데이게왜웃자
2015-04-13 0
0
근데 브금좀
책을읽는다
2015-04-13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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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 생각없이 매일 타고다니는 버스 안에서 어떻게 저런 다큐를 뽑아낼 수 있을까. 다큐3일은 종종 보는데 PD가 정말 대단한듯. 짤방만 보면 영상으로보는 한편의 시같은 느낌. 가끔 보면 독서의 중요성 어쩌고 하는데 꼭 책에서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좋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양질의 내용을 얻는게 더 중요한듯.
가츠동동
2015-04-13
개no잼
2015-04-13
올해수험생
2015-04-14
림우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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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뒤에 나도 저런 얘길 하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저렇게 신세한탄할 거라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다...
똥맛된장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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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맨날 273 홍대에서 타서 종점까지 쭉가는데 반갑네
인증왜하냐진심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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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런 고민을 나 혼자만 하는게 아니었구나.. 진짜 대학만 잘 가면 다일 줄 알았다가 지금 방황하고 있는데 ㅜㅜ
먹고보는팬더
2015-04-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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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는데 가끔 서울올라가서 버스타거나,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사람기다릴 때, 혹 8차선 대로 사이의 골목을 걸을 때 서울 사람들 보면 참 열심히 살더라. 새벽 여섯시에 공항버스타려고 지하철역 근처에 갔더니 벌써 출근하려고 뛰어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서울풍경보면 참 슬프면서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하게 됨
마더빠더젠틀맨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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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유튜브에 방송다시보고옴.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데 난 뭘까 ㅜㅜ.
피카츄친구피카소
2015-04-13
너구리펜더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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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안경쓴남자 다들 현실성만따지고 살다보면 세상을 풍성하게하는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는거 하는거 멋지다
JoZi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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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로운 걱정을 하고 싶다. 초등학교때는 뭐하고 놀까 중학교때는 무슨게임을 할까 고등학교는 내가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을까 대학에 가서는 내가 앞으로 무슨 사람이 될까를 고민하고 걱정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항상 어떻게 먹고 살까만을 생각한다. 나의 고민과 걱정이 군대갔다온 남자들이 졸업한 26에서 27에 멈춘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다.
사격선수
2015-0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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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알보다 더챙겨보는 시사교양 다큐임 브이제이들도 되게 정감가고 특히나 나레이션과 영상이 너무 잘어울려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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