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상 대충 19금적인 얘기는 있을수있지만
선정성보다는 의료쪽에 초점을 더 두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저는 발정이 나있는 상태이기때문에
퇴근하자마자 집에와서 열심히 자위 행위를 했습니다.

그결과 정액에는 피가 꽤 다량 섞여나왔는데
예전에 약간 섞여 나온적이있을때
소량이면 그냥 둬도 자연치유된다. 금딸몇일해라

라고 얘기하길래
대수롭지않게 넘겼고
안에 고여있는 피를 마저 빼낼겸
다시한번 자위행위를 했습니다.

그결과

새빨간 정액을볼수있었습니다.
정액인지조차 불분명할저도로
아주 새빨간 정액

남자라면 누구나 예상할수있듯이 급 패닉이 왔습니다.
마치 고환에 통각이있는것같기도하고
진짜 환통에 시달릴정도로 잠한숨 못자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는 40대 이상아저씨면 전립선암을 의심할수있다고 했는데
젊은사람은 정관의 실핏줄이 터져서 그러는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항생제 처방과 함께 2주간의 금딸명령을 받았습니다.

네 여러분
소량의 피가 섞여나온순간
속에있는 피를 다빼겠다고 한번더 하지마세요
진짜 개무섭습니다.
피가 소량이라도 나온순간 몇일간만이라도 금딸하세요

요약

1.딸치다가 피나옴
2.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한번더하다가 시뻘건정액나옴
3.2주간 금딸명령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