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난 특성화공고에 재학하다가 9월1일자로 취업한 고3이다
병역특례받으려고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실습생신분으로 일하고있다
일단 난 학교에서부터 내가 좀 싫어하던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허구한날 뇌피셜을 퍼뜨리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뻔뻔한 애라서
얘랑 좀 오래 있어본 애들은 얘 말은 무조건 믿고 걸렀었다
그런데 얘랑 같은 회사로 취업하게 됬다
난 성격상 잘못된 정보를 겁나 싫어하고 사실만을 중요시하기에 이 친구와는 성격이 상극 그 자체였고
그 때문에 학교에서도 얘랑 몇번 싸웠었다
회사에서도 그러다가 짤릴까봐 얘가 개소리를 짓껄여도 본래 성격 존나 죽여서 최대한 이해해주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오죽하면 내 주위 친구가 나보고 부처님 멘탈에 도달하였다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첫출근으로부터 2주뒤 일이 거하게 터졌다
그 일이 뭔지는 자세히 말할순없지만 역시나 이친구의 되도않는 뇌피셜이 굴린 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