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의 마지막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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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먹을년 2016-02-16 0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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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난 솔직히 전혀 안슬프다. 지들이 인생 헛살아놓고 누굴 탓하리. 사형감이라는건 그만큼 잘못도 크다는거고. 저정도면 진짜 배려 많이 해주는거다. [1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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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먹을년 2016-02-16 00:31:27 283 3
난 솔직히 전혀 안슬프다. 지들이 인생 헛살아놓고 누굴 탓하리. 사형감이라는건 그만큼 잘못도 크다는거고. 저정도면 진짜 배려 많이 해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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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밑시큼한냄새 2016-02-16 01:30:11 12 2
개인적으로 사형수는 인간아닌 실험용쥐만도못한취급해서 뒤질때까지 생체실험 해야 된다고봄 과학의 진보를위해 육체라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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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딩 2016-02-16 01:50:57 266 1
동의하는바이나, 사람사는세상에서 사형수라는게 범죄로 인해서만 생기는게아니고 정치적 경제적인 힘때문에도 무고한사람이 사형될수도있고, 재벌가가 아무리 범죄지어도 사형은커녕 징역도 오래안사는걸 보아 그점에대한 평등한잣대가우선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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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udbdi 2016-02-16 01:52:16 27 0
그게 참 아이러니한게 중국에서는 정치범들도 사형을 시켜버리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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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비 2016-02-16 02:19:55 44 0

진짜 안슬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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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겨댜재베 2016-02-16 02:39:44 3 0
인간만도 못한 짓이라면 올바른 처벌이지만... 정말 만에 하나, 어떤 정황을 봐도 범인이고 자백까지 했더라도 오심이란게 있을 수 있으니까... 무기징역이 맞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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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스 2016-02-16 02:41:08 18 0
중국 정치인이 사형당하는건 실세의 눈밖에 난 경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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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바람 2016-02-16 03:50:26 15 0
죄질에 따라 죽어마땅한놈도 있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분명 있을수있기에 사안에따라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달리 생각하는게 맞겠죠. 귤까먹을년님은 영화 데이비드 게일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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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댕 2016-02-16 04:09:11 2 0
사람을 완전 도구적 존재로 보는 발상에 간담이 서늘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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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댕 2016-02-16 04:10:29 1 0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시키는 시점에서 히틀러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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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댕 2016-02-16 04:15:47 7 1
잘못이 크면 죽어야하나요. 작은 잘못은 왜 뉘우치게 해주면서 큰 잘못은 그냥 죽이려고 하는 지. 큰 잘못은 꼭 죽음으로서 죗값을 치러야하나요. 살아서는 안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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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쪽쭈룹 2016-02-16 05:24:08 5 0
중국에서 어릴적부터 자랐던 친구가 돈을 안빌려준다는 이유로 부모없이 자라 할머니밑에서 자랐던 그의 할머니를 무참히 성폭행하고 폭행하고 감금까지 해놓은뒤 고문을 했다는 사건이 있었져, 다행히 살아계시지만 너무나도 분노한 나머지 할머니께 몹쓸짓을 한 친구를 그만 죽여버립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벽돌로 머리를 찍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그는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지금 사형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저희 가족을 건든다면 그 범인을 죽던말던 일단 저도 저지르고 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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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왕자 2016-02-16 05:53:16 2 0
중국 사형수는 -마약,장기밀매단,폭행살인,인신매매 연쇄살인 등등의 이유임 중국이 사형이 빈번한만큼 그런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따는거임 마지막 뒷모습은 마음이 아프고 고인의 명복을 빌 지언정 그런 처벌적 환경이 있는데도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는건 심각한 범죄자라는 것... 뭐 물론 법대로 깨끗히 사는 사람이 어딨겠냐만 도덕적으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행위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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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폼 2016-02-16 08:15:19 1 1
사형 폐지를 부정하는게 어째 점점 더 국민의식이 떨어지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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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찡찌 2016-02-16 08:48:01 5 0
아니 사형 폐지에 왜 국민의식이 나와 ㅋㅋ 애초에 정해진 답이 없는 논쟁인데 누구도 답을 말하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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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파괴2 2016-02-16 08:55:08 3 0
나라가 힘들어질수록 범죄도 늘어난다고 봄.. 잘살면 뭣하러 남의것들을 뺏겟음.. 개개인의 잘못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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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탁할래염 2016-02-16 11:17:25 2 0
사람죽였으면 걍 뒤지라해ㅋㅋ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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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모쏠아다 2016-02-17 00:26:56 2 0
사람사는 세상인지라 몃 태어날때 부터 타고난놈 아니면 사실 복잡한 문제이죠.영화처럼 나 악당이다 하고 사는사람 없으니까요.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힌거죠.전 모질게 살아와서 이해까진 아니라도 저 사람의 입장이 어땟을까 생각해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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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석회 2016-02-16 00:33:24 3 0
많은 생각이 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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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부랄탁 2016-02-16 00:40:53 0 0
총은 기계가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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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쨩1호 2016-02-16 00:46:26 0 0
사람이 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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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수집병 2016-02-16 00:48:36 12 0
여러명이 쏘는데, 한명만 실탄이고 나머진 공포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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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부랄탁 2016-02-16 00:52:59 2 0
그럼 자기가 쏜지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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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척살 2016-02-16 01:22:34 2 0
공포탄이랑 실탄이랑은 소리 자체가 다르지 않나? 공포탄은 탕탕 실탄은 타슝와오오옹!!!!! 소리는 한 5배 더 큰거 같고.. 화약을 많이 넣으면 똑같은 소리 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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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칼수가업어 2016-02-16 01:30:07 0 0
그렇게 해도 반동 다 느껴진다 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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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척살 2016-02-16 01:31:01 0 0
아 반동도 있었구나 그렇지 반동으로 다 느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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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플라인 2016-02-16 01:38:41 13 0
이런 반동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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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카미코토다이스키 2016-02-16 01:51:38 9 0
그러면 사형집행용 공포탄을따로만들겠지 화약이빠이넣고선 반동도쌔고 소리도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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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비 2016-02-16 02:21:29 0 0
사형을 총살로 한다는 거는 꽤 죄질이 나쁘다는 거 아님? 총살은 진짜 인권 개박살내는 형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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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툰쿨레 2016-02-16 08:54:23 0 0
공포탄은 화약을 더 많이넣던 뭐던 사출하는 탄자가 없기 때문에 반작용이 덜일어나서 공포탄인지 인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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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2016-02-16 14:03:56 1 0
중국은 다 실탄으로 쏩니다 한명당 한사람씩 개인이 총으로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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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조형기 2016-02-16 00:48:51 0 0
슬퍼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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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01:38:54 게시물이 76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6-02-16 00:23 / 이동: 2016-02-1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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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조심 2016-02-16 01:44:09 93 0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정말 억울하게 사형당한 사람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마냥 비난할 수 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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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2016-02-16 01:45:53 4 0
저게 김길태라고생각하니까 오히려 더빡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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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바퀴 2016-02-16 01:45:57 2 0
동정해주지 않아도 되는 이유. 살해당한 사람은 저 국수도 못 먹는다. 타의에 의한 죽음이 대부분 마지막을 준비할 시간도 갖지 못하고 떠나게 했겠지. 이미 떠나간 이는 저 사형수가 느낄 좌절과 고독도 누리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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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카미코토다이스키 2016-02-16 01:53:57 3 0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간사하면서 이기적인거같다 평소엔 사형수들 빨리집행좀했으면 좋겠다고생각하는대 막상 죽으로간다하니까 마음이불편 하내 그레도 다처죽여야되 인간말종샜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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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살인마 2016-02-16 02:00:18 24 0
하지만 중국은 정치 사형수들이 많아서. 저기서 민주화 운동하다가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라 차마 욕하지 못하겠다... 법은 지켜져야하고 정의는 바로 서야하는 거지만 사회에 정의가 없다면 과연 사형은 옳은가 하는 의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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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테이블 2016-02-16 02:19:41 0 0
사형당할 만한 죄를 지은 사람이 사형을 당하는 건 맞는 일이지만 이것만 딱 잘라서 보여주니 왠지 좀 슬프네요. 억울하게 사형당하는 사람이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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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덕배라고해 2016-02-16 02:40:08 0 0
좆까는 소리들 하고있네 오원춘이 같은 색히들이 널렸다. 정치적인 문제로는 무기가 최고형으로 하게 하면 되는 거고 . 그리고 사진보니 중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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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니 2016-02-16 02:53:30 1 0
뭐가하나도안슬프냐니 .....저기중국이잖아요.....중국은그냥 사형막주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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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의비밀 2016-02-16 03:03:17 3 0
난 슬프고 안타까운데.. 솔직히. 아무리 사형수가 죄를 많이 지었다지만 아직 살아갈 기회를 박탈하는건 정말 잔인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사형수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배경에 사회의 책임은 없는가도 따져봐야하고.. 악을 행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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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댕 2016-02-16 04:12:41 4 0
저도 진심 그렇게 생각합니다. 범죄라는 것이 온전히 개인의 선택으로 발생한다기 보단 사회적 요인이 필히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싸이코패스가 아닌이상 범죄에는 사회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형은 그 책임을 그냥 내던져버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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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솔0 2016-02-16 04:15:16 0 0
중국은 정치적으로 억울하게 사형된 사람도 많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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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끈 2016-02-16 04:53:35 1 0
저 여성을 강호순 조두순 유영철 등 악질범죄자들로 생각하며 보면 전혀 안타까운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한국의 사형제도는 그 실제적인 효력을 1997년 이래로 상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에서 말한 악질범죄자들에 대한 부분적인 사형제도의 실제적 실행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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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끈 2016-02-16 04:54:43 1 0
물론 정치적인 계략 등으로 억울한 사람이 피해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그 절차에 대한 타당성 또한 함께 강화되어져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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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ime 2016-02-16 06:03:15 1 0
제도를 강화해도 사람이 하는 일인만큼 억울한 일이 안 생길수는 없을 것 같아요, 평생 썩히되 감형안될거 안다고 막나가지 못하게 그 안에서 또 규칙을 어기거나 하면 더 가혹한 환경에 처하게 만드는 규정을 만드는게 옳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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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G충 2016-02-16 07:00:18 1 0
크흑...아무리 저 여자가 잘못을 했다해도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게 참...씁쓸한듯...집행관들도 맘이 편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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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통역사 2016-02-16 07:05:56 0 2
마지막에 묶은 밧줄... 앞모습을 보고 싶다. 왠지 야하게 묶었을 갓....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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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홍령 2016-02-16 08:05:26 0 0
생명권을 박탈하는 형을 집행하면서도, 꽤나 공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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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펠 2016-02-16 08:43:26 1 0
흉악범에 대한 사형은 찬성하고 싶으나 어차피 형에 대한 판결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법의 집행이 절대 공정하게 내려질 수 없으므로 결국 사형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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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2016-02-16 12:11:41 2 0
류진펭은 20살로, 국민학교밖에 못 나온 그녀는, 1975년에 상시(shanxi)성의 어디어디에서 태어났는데, 신양(Xianyang)에서 1995년법에 따라 처형되었다. 류진펭은 어렸을때부터 자기 아버지에게 성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어머니가 죽은뒤에는, 삼촌과 의붓아버지에 의해 집안에서 쫒겨났다. 그때부터 집없이 길거리에 떠돌았다가, 어느집에 끌려가, 성적 학대를 당했는데, 강제로 낙태를 당하기도 했다. 성매매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때 걸려서 1년간 감옥에서 지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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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2016-02-16 12:12:15 2 0
그 이후,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졌지만, 류진펭의 의붓아버지는 그ㅕ를 shaanxi성의 어디어디에 사는 이(Li)씨에게 1000쿠아이를 받고 팔아 넘겼다. 그 이후 이씨는 근녀를 후(Hu)씨라는 동네깡패(despot)ㅇ게 팔아넘겼다.후씨는 성질이 난폭하고, 선천적으로 술에 찌들어살았는데, 술만 마시면 시시때대로 류진팽을 두들겨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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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2016-02-16 12:12:38 2 0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버티다가, 후씨의 폭력에 못이겨 수차례 탈출하였지만, 다시 붙잡혀, 여러번 그때마다 두들겨 맞았다. 후씨는 오랫동안 루진팽을 묶어두기 위해서 5킬로그램 짜리 쇠사살을 만들기도 했다. 1994년에 다시 루진펭은 탈출을시도했는데, 수 킬로 미터를 추적해온 후씨에게 붙잡혔고, 그때 맞아 루진펭의 오른쪽 갈비껴가 부러지고그때부터 그녀는 침대에 소사슬이 묶인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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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2016-02-16 12:13:25 2 0
후씨가 사업상 일로 마을을 떠나있게 되자, 후씨는 자신의 사촌인 탕과 관에게 루진펭을 감시하도록 했는데, 이 두사람은 오히려 이 기회를 삼아 루진펭을 여러번 강간하여 결국에 그녀는 임신하게 되었다. 1994년말에 루진펭은 탕의 고향에서 사내아이를 낳았다. 1995년 봄축제 기간에 후씨는 축제를 즐기기위하여 고향으로 도돌아왔는데,루진팽의 출산 소식에 분노한 그는 루진펭을 발가벗기고, 손을 등뒤로 묶은 뒤에, 그녀를 나무에 매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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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2016-02-16 12:13:42 2 0
회초리로 사정없이 두들겼고, 심지어는 칼로 그녀의 허벅지와 다리를 찌르면서, 그녀에게 "간통녀"라고 부르며,그녀가 의식을 잃을 정도로 고문하였다. 루진펭이 다시 의식이 돌아오자, 그녀의 온몸은 필로 물들고, 찔러, 더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고, 이미 루진펭이 낳은 아이는 후씨에게 목졸라 죽었다는 것을 알자, 그녀는 순간적으로 미쳐 날뛰어, 젖먹던 힘까지 써서, 그가 잠든사이에 쇠사슬로 후씨를 죽을 때까지 때렸고,그후 집에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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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2016-02-16 12:15:22 3 0

이것은 사형당하기전 그녀의 모습. 출처 - http://baike.baidu.com/view/4446930.htm , 번역 출처 - http://egloos.zum.com/snakeoil/v/10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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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60대 2016-02-16 12:23:35 0 0
찾다보니 안타까운 경우도 있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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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킹 2016-02-16 14:15:16 4 0
저는 사형제도를 반대함, 같은 인간으로서 아무리 악질한 죄인이라도 죽인다면 그또한 인권이 무너진거고 10000명의 범인을 잡아서 사형을 하더라도 1명의 무고한 사람이 죽어서는안됩니다.생각외로 무고한 사람이 억울하게 옥살이해서 사형당하는 사람이 꾀나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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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마지막 하루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