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진지 집에서 걸레질 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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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29 2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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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얘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10억을 받았습니다...... [4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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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3543 2016-07-29 23:37:44 15 0
아씨.. 이건 너무 슬프잖아... 감동 파괴자좀 불러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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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뷕궤궤 2016-07-29 23:39:04 6 0
욕먹을거 같아서 파괴를 못하... 나무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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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2:45:52 3 0
왔는데 욕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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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뷕궤궤 2016-07-30 14:43:45 0 0
N행시 님 ㅋㅋㅋㅋ 왤케 반대랑 욕이랑 스까드밥?? 다들 돌맹이 던지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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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뷕궤궤 2016-07-29 23:38:34 4 0
하... 책임져라.... 작성자야.. 이런 감성 충만힌 밤에... 울리지 말라고 아 너무 슬프잖아.... 하... 밑에 엄마 돌아가신 꼬맹이 이야기 보고 조금 싱숭생숭 했는데 하... 그게 여기서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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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o 2016-07-29 23:39:36 4 0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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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tos 2016-07-29 23:40:36 1 0
ㅡㅡ웃긴반전을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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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수염차 2016-07-29 23:43:48 1 0
미안. 제목 괄호 안에 진지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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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눈표범o 2016-07-29 23:42:55 3 0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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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29 23:43:40 185 5
이 얘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10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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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루틴 2016-07-30 00:34:02 52 0
개 새 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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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루틴 2016-07-30 00:34:09 6 0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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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미친놈은나야 2016-07-30 00:56:05 20 0
시 발 람 아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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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비누예쁜데 2016-07-30 00:56:59 23 0
감동 파괴자는 왜 있는 걸까요? 저도 이전엔 감동파괴자를 참 좋아했습니다. 뭔가 글을 읽고 슬픈 감정은 올라오는데 이 슬픈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살아서일까요? 아니면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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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비누예쁜데 2016-07-30 00:58:37 21 0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저에게 화가나고, 이런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서 감동파괴자의 댓글을 확인하는 저의 모습에 분노를 가끔 느낍니다. 슬픈 감정은 슬픈감정대로 표현하게 놔두시면 안될까요? 더 이상 이런 감동파괴는 naver에 검색하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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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0:59:28 31 0
네 ㅇㅇ (코딱지를 후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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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미친놈은나야 2016-07-30 00:59:47 14 0
우리집비누님 핵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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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팬텀 2016-07-30 01:00:36 209 0
님 인터넷의 장점이 뭔지알아요? 바로 익명성이죠. 10억 안주면 끝이죠. 그럼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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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비누예쁜데 2016-07-30 01:01:33 3 0
ㅈㅅ;; 번지수 잘못 찾았네 블로그 하다와서 진지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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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1:02:19 2 0
갠차나여 ㅋㅋㅋ 드립아녔어요??? 이해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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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정신 2016-07-30 01:04:57 3 6
야 시발 드립을 칠때 치면 안될 때 구분 못하냐? 적어도 사리구별은 하자 시발좀 이딴게 추천처먹고 배댓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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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디지등가 2016-07-30 01:06:09 4 0
아이 뭔 미친새끼가.....근데 저런 글이 감동적인가? 그냥 존나 슬픈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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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1:06:31 34 2
야 시발 진지를 빨대 안빨 때 구분 못하냐? 적어도 사리구별은 하자 시발좀 이딴글이 달리고 반대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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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정신 2016-07-30 01:09:37 4 4
드립을 쳐도 그딴식으로 드립을 쳐야하나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걍 블라걸고 말란다 정신나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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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력자 2016-07-30 01:14:01 0 0
그리고 틀니는 어머님이 알아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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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요욜리요 2016-07-30 01:26:02 0 0
와 감동 브레이커 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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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가취향 2016-07-30 01:32:44 0 0
ㅠㅠㅠ 이 글엔 드럼치지 말고 댓글작성자나 치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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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2016-07-30 01:34:49 1 0
하지마 이런드립...소설이면 모를까 실화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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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2016-07-30 02:08:03 16 1
게시글도 베뎃도 개중복인데 전에는 욕 안먹는 드립인데 지금은 욕 오지게 먹네 .. 새로 유입된사람들인가 아니면.. 가치관이 수시로 바뀌는 사람들인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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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존슨베이비 2016-07-30 02:22:37 0 0
유입같은소리하고있네. 내가 하나만 묻자 너희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옆에서 효도를 못해미안하다고..10억을 받았습니다.......하면 너네 드립보소 ㅋㅋㅋ 하면서 웃을꺼냐? 존나 멱살잡을꺼면서 지일아니라고 말 편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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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휘휘 2016-07-30 02:23:30 0 0
저 욕하는것도 드립으로 이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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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29:03 10 0
딱봐도 드립이네. 쓰1레기 생명 보험사에서 한 대사 패러디구만. 모르면 유튜브에서 찾아보셈. 쓰1레기 광고 1위먹음. 그리고 전 10억을 받았습니다 하면서 아내가 웃는 장면 보면 소름돋음. 어떤 싸1이코가 만든 광골까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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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31:21 0 0
진지 빨려면 본인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비판해줘라. 최소한 웃자고 쓴 사람인데 나는 기분상했다! 글 지워 ㅁㅊ놈아! 이러면 서로 기분만 안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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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33:14 0 0
https://youtu.be/HxWtq_KKyg8 10억 숫자까지 똑같네 끝부분이 1위니까 끝부분보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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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2:36:27 5 0
드립이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네요 불편하신 분들은 ㅇㅇ..... 그냥 저말한거 자체가 싫으신 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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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37:18 0 0
https://youtu.be/6NFXgodK5BA 미안 링크 잘못 붙임. 이거 3분 55초부터 보세요. 10억을 받았습니다 ㅇ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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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39:04 2 0
드립이 중요한게 아니라 패러디라니까요... 그냥 감동파괴드립이었으면 불편한 드립이었겠죠. 근데 이 광고를 아시는 분은 뭔 뜻인지 알고 드립을 이해했을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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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휘휘 2016-07-30 02:44:36 1 0
웃대에 뉴비들 들어왔냐 감동이라고 해도 진짜 울컥할거 이거로 모면해서 난 감사한데? 왜 이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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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45:01 5 0
글고 감동파괴드립 실화여도 쳐왔던게 웃댄데 웃대 2~3년 밖에 안한 뉴비지만 요즘 특히 올해들어 똑같은 멘트의 감동파괴드립인데도 진지해지는게 많이보임. 재작년만 해도 그냥 "글쓴이 아주 개1새끼네!" 같이 맞드립으로 응수하거나 "내 감동 돌려내 작성자 시1ㅂ넘아" 이랬지 요즘처럼 "눈살 찌뿌려지네요" 이러진 않았음. 물론 옛날에도 자정하려고 드립 수위 봐가면서 진지한 사람은 많았지... 근데 요즘은 감동파괴드립마다 계속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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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2:46:53 7 0
내가 말했자나여 ㅇㅇ 불편하신 분들은 이게 드립이고 패러디고 그게 중요한게 아님 ㅇㅇ.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어요!!!! 이게 핵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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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48:30 5 0
웃대 13년차시면 이런 드립 한두번도 아니고 똑같은 드립도 계속 보셨을텐데 그럼 웃대가 본인과 안 맞는 사이트 아닌가요? 고인과 관련된 수위있는 중복드립만 해도 당장 기억남는게 3개나 되는데... 그리고 패러딘걸 아신다면 그냥 웃고 넘길만한거 아닌가요? 패러디를 통해 그 광고를 비판한거지 고인 친족분을 모욕한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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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50:37 0 0
N행시님 말도 무슨 뜻인지 알겠음...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사람마다 불편할수도 있지. 뭐 웃대 불편러 출입금지 같은것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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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2:51:00 4 0
부랄탁탁해탈 // 저 분한테 패러디인거 아무리 설명해봐야 소용없습니다 ㅇㅇ.... 저 발언자체가 불편하신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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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2:52:42 2 0
수령동지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 드립이 과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잘알겠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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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52:43 0 0
여자옷입고 장례식 온 군인 게이드립도 몇년전에 나온 똑같은 드립 쳤는데 반응이 다른거 보고 요즘 웃대 많이 바뀌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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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2:53:50 3 0
댓글에서 진지를 빨았던, 지금도 진지를 빠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진지한건지, 내 드립이 찰진건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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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2016-07-30 02:54:38 3 0
ㅋㅋ 내생각이 편협하대 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편협이라는 단어가 이럴때 쓰는건가??ㅋㅋㅋ 막말로 저게 소설인지 실화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 ㅋㅋ 그냥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채택된 사연이라는데그냥 본인들이 감정이입해서 오지랍 떠는 걸로는 생각안하나 ㅋㅋ나도 웃대 10년했는데 요즘들어 내가봐도 분위기 예전같지 않는데 무슨 편협같음소리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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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2:58:49 1 0

죽은 사람을 가지고 bitch 가 죽었다며 환호하는 이 사람들에게도 일침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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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2:58:52 0 0
??? 이해하겠다고 했는데 꺼지라 했다고요? 저한테 한말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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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해탈 2016-07-30 03:01:41 0 0
그냥 서로 이해하고 살면 안되냐의 취지였는데... 그냥 블라인드하세요. 댓글작성자는 앞으로도 똑같은 드립 칠거니까요. 서로 부딪히는게 보기싫어서 쓴 댓글인데 오해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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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비군바ri 2016-07-30 03:07:14 6 0
이해가 안가네 누군가 죽어서 슬픈건 유족들이나 슬픈거지 모르는사람도 같이 울면서 슬퍼해야하나?? 장례식장 안가봄?? 하물며 장례식장가도 친구들끼리 동창끼리 웃고 떠들면서 돌아가신분 추억애기하며 웃고 울고 하면서 보내준다 너무 통곡하면서 보내드리는것듀 예의가 아니라면서..(너무 과하게 웃음안됌) 근데 무슨 인터넷에서 소설인지 실화인지도 검증도 안된애기가지고 진지 잡수고 본인일 아니라 저런다둥 편협하다는둥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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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짬지 2016-07-29 23:47:01 2 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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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속마음 2016-07-29 23:56:11 9 0
아내:(숙면에 취해있다가 깨어나며)어유 어제 너무 무리했나 너무 푹잤... 하이고 서방이라는 새끼는 어제부터 노망이났나 울기는 왜울고앉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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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먹을년 2016-07-30 00:00:09 2 1

장모님을 모셔왔는데 왜 보지를 못하니....어쩐지 괴상하리만치 운이 좋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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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은놈 2016-07-30 00:14:40 11 0
슬프긴한데 저 내용대로라면 거의 한 20년정도 전 얘기 아님? 우리엄마가 일단 8년전에 위암 말기 바로 전까지 가셧었는데. 운이 좋으셧는지는 몰라도. 전혀 저런 상황아니었거든. 처음에 엄마 암걸렸다는거 알았을때. 세상 무너지는거 같았는데. 의외로 잘회복하셔서 참 다행이다 싶었음. 몰랐는데. 그당시부터 최소한 위암이 그렇게 까진 위험하지않았던걸로 앎. 옛날에 처음봤을땐 저거 눈물 막 쏟았는데. 시간지나니깐 뭔가 이상한느낌이 많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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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큄 2016-07-30 01:42:10 12 0
소설같아요 너무 드라마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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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2016-07-30 10:45:11 2 0
그리고 저렇게 얌전하게 안 돌아가심.... 적어도 1~2년은 앓다가 돌아가심.... 멀쩡히 잘 돌아다니던 사람이 숙면중에 숨을 멈춘다... 꿈같은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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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E킬러 2016-07-30 17:17:03 0 0
아마도 좀 듣기 좋으라고 적은것도 있겠지. 사실상은 말그대로 수술하고 엄청 긴 시간 사투를 벌이다 돌아가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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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절도전과7범 2016-07-30 00:27:14 4 0
난 정말 가정적인 사람인데 왜 아무도 안데려가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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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괴물 2016-07-30 00:51:24 4 0
가정의 적이니까 안데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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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수염차 2016-07-30 01:09:04 15 0
싸우지들 말고 둘이 서로 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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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비누예쁜데 2016-07-30 01:20:39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왜싸우냐곸ㅋㅋㅋㅋㅋㅋ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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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써주는놈 2016-07-30 01:27:55 0 0
갑자기 나타나서는 '드립이 너무 과한것 같다' 이런 것도 아니고 바로 '시발 드릴을 칠때 안칠때 구분도 못하냐' 이러면서 지랄 하니깐 어이가 아리마셍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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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님 2016-07-30 11:41:48 0 0
싸우지마, ㅅ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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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01:16:48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6-07-29 23:34 / 이동: 2016-07-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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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챙려 2016-07-30 01:25:01 1 0
으 나도 아빠얼마안남았다고햇을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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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eBalot 2016-07-30 01:30:15 97 0
ㅈㄴ 아내한테 못할짓은 다 해놓고 막판에 감성질이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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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쭈 2016-07-30 01:57:17 2 0
라디오에 이런 감동적인 거 써서 상품 얻어내는 꾼들이 있다던데 주작일 가능성 높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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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추가합격자 2016-07-30 02:03:57 0 0
누가요약좀 나 문학전공ㅣ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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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난오덕후 2016-07-30 02:10:47 4 0
남!자!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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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2016-07-30 02:33:10 0 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보고 많이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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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너이새끼 2016-07-30 03:40:55 3 0
꽤 오래된 이야기에요 작가분이 단편처럼 써서 라디오에 소개된걸로 아는데...실화가 아니라고 알아서 오히려 안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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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같이생긴놈 2016-07-30 06:51:46 1 0
다행이네요 저번에 읽었던 기억이 나서 읽는 도중에 황급히 스크롤을 내렷는데도 먹먹했는데 덕분에 안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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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S 2016-07-30 13:18:35 0 0
위암이면, 아프거나 했을텐데.....말을 안했거나, 했어도 흘려들었거나......가족의 건강이란 사소한 말 한마디에 좌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아프면 거리끼지 말고 가족에게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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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S 2016-07-30 13:20:19 0 0
그리고 내 부모,내 안해,내 남편,내 자식이 사소하게 어디가 아프단 말을 들었을 자제,부모님들도 함부로 흘려듣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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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맛그녀 2016-07-30 14:25:21 0 0
웃대는 감동브레이커보는맛에 보는건데 진지먹는사람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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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고의대인배 2016-07-30 14:42:44 0 0
시어머니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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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주의.진지)집에서 걸레질 하는 아내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