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도를 아십니까?? [26] |
작성 2016-08-20 0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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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임국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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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도를 아십니까?? [26] |
작성 2016-08-20 0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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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임국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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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나를보라
2016-08-2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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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상이 특이한가보군 천하의 관상쟁이가 기겁을 하고가는걸보니
구잭키
2016-08-21 
우변기
2016-08-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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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싶다
양춤
2016-08-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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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관상쟁이 였으면 너한테 안그랬을텐데
브금찾아주는사람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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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말걸면 대부분 관상좀 봐주는척하면서 돈뜯어낼목적으로 들러붙는건데 "돈없어요~" 라고 하면 바로 꺼짐 ㅋㅋ
YeuNZa
2016-08-2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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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는 같은업계사람인척하는데. 보통 어느도사님쪽 사람이냐고 물으면 앗! 힝! 엨 ! 훅! 뭔 개같은 추임새 넣고선 사라짐.
웃대닉
2016-08-20 
헐뚜강띵
2016-08-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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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1234발 수원역가서 저짓거리를 갈때 마다 겪는데 시134발 관상이좋고 선한인상이시며 잘생기셨데 일단 틀린말은 안하시는데.. 저런것좀 사라졌으면..
정학먹은반기문V
2016-08-20
너네다쏠로다
2016-08-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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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아서 출장갈때 수원역 애용하는데... 저번주에 본 여자가 또 말걸길래.. 와 우연이네요. 또 저한테 말걸어주시고 몇살이에요? 밥은 먹었어요? 하고 물으니 가더라
재치있는녀석
2016-08-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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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에도 존나 많음 특히 차에서 내려서 지하철 가는 그 구간에 널렸음
아재총각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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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투명인간 취급하고 가는뎅
2016-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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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토키사키쿠루미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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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라
웃대해결사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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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네2절도해봐라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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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이정재씨한테 사과하세요
눈팅족이징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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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원역에서 여자가 할아버지들이 관상좋다고 안해요? 이랬는데 겁나 짜증나있을때라 쌍욕하고 갔는데 똑같은사람인가 바지입고 백팩매고 맨날있는거 같던데 ㅋㅋㅋㅋㅋ
안나야안나가니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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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얘네는 그걸 모르는건지 아는데도 그러는건지 저런거 묻는애들은 생김새부터 딱 티남 ㅋㅋㅋㅋ
푸힝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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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딸라
유우머브레이커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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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관상을 보니 여자친구가 없을 관상이네요. 아 이거 거울이구나..
아르타미엘
2016-0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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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거 마운트앤블레이드 선택지잖아 ㅋㅋㅋ
크리아나
2016-08-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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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원역 지나가는데 엄청 이쁜 여자가 갑자기 유나킴 눈웃음을 치면서 "인상 좋으시네요" 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말로만 들었던 헌팅인가? 하며 씩웃으면서 헤벌죽하는데 옆애 그여자랑 같은 옷을 입은 남자가 "저희 잠깐 저기서 도에대해서..." ㅅㅂ 그럼 그렇지 나 따위에게 이쁜 여자가 길거리에서 뭔 말을 걸어..
W싱하W
2016-08-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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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강변역에서 엄청 예쁜 내또래 여자사람이 갑자기 협조좀 해달라는식으로 해맑게 말걸어서 개 당황했는데, 나한테 말걸 여자는 하나도 없다는 확신하에 정색하고 갈길 감. 정신승리.
W싱하W
2016-08-21 
개념드림
2016-0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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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원역에서 그런년 만났는데 차한잔 하자고하더니 좆데리아가서 지가 딸기스무디인가?그런거시키고 계산시키드라 그래서 사줌
쭈르르빵빵뽕
2016-0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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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에서 비슷한일 두번겪었는데 뭔 중국인같이 생긴여자가(외모비하아님) 뜬금없이 내 손목을 잡더니 관상이 좋다고 얘기좀 하자는데 손뿌리치고 바쁘다고 해도 자꾸 따라오면서 왜요? 어디가요? 꼬치꼬치 캐뭄. 그사람만 ㅁㅊ사람인줄알았는데 나중에 똑같은일 한번더일어남.우연하게 인터넷기사로 똑같은 케이스를 어떤 기자가 기사쓴걸 보게됬는데 자기네 허름한 아지트로 데려가서 부적같은거 강매하는 사이비 종교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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