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외세의 침략을 밥먹듯이 받아서 문화재고뭐고 제대로 남은거 얼마 없어서 가뜩이나 문화경쟁력 딸리는데 게임 종특 살려서 전세계에 한국 게이머를 알리게 해줌.
지금은 일본 사무라이나 닌자 이런거가 해외에서 인기인데 몇세기 지나면 한국 게이머가 엄청난 문화자산으로 남을듯함.
2093년 미국 윈스콘신 주 외곽에 사는 멕켄지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물었을때
'아... 코뤼아~ 그 마더퍼커들 게임 존나잘혔제~ 스타크래프트가 진짜였으면 지금 우리집땅은 한국이었을거여~ 내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니? 온라인 게임에서 한국인을 만나면 그 자식이 너의 편에 있기를 기도하렴'
이러는 거지
그럼 그 자손들이 등짝에 키보드랑 마우스 메고 나는 한국게이머다! 나의 신컨으로 너를 쿼드라킬하고 potg를 따내겠다! 하면서 뛰놀고...
이게다 블자의 스타크래프트랑 （옵치는 어찌될지 뚜껑열고나서） 라이엇 롤 덕분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