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이 과도로 찔린 3방중 한방이야...
맨처음 누군지도 몰랏는데 오늘 연락왔는데
저번달끼지 알바한 편의점사장님이더라구....
진짜 일할 때 너무 잘해준분이고 무슨일 있으면
자기가 밤새서라도 직원들 챙겨준분이야
사건발생은 피의자（여.26）이 콘돔과 세안제를 훔치는걸 발견해서 경찰（분당경찰서）에 신고를해 경찰이 피의자을 훈방조치를 시켰고 훈방조취후 다시 편의점에 와서 손님이 있는상황에 과도로 사장님을 3방을 찌른거지 비록 팔이긴 하지만... 그후 피의자는 자기가 백이 있다면서 신고해보라는 식이였지
사고후 4일 동안 사장님은 담당 형사 이름도 연락 받지 못했고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기자가 취재를 했고 절도 및 폭행으로 처리를 한거지 저 사건이 공론화 되면서 정밀 수사가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많이 충격먹었나봐 경찰을 믿었는데 소극적인 태도로 피해를 입었고 여자도 칼로 찌르고 구속수사를 하지않다가 어제 구금처리에 들어갔대..
경찰이나 담당형사 징계라도 받게 하고싶은데
진짜 좋은사람인데 딱하더라구..
도와줘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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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아빠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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