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사건은 21시 56분에 쓰여진 평범한 뻘글로부터 시작됨

 게임게시판유저 '노서스구아방'이라는 유저는 위와 같은 글을 올리게 되었음

그리고 이에대한 겜게이의 반응은 예상외러 뜨거웠고 이에 노서스구아방은 앞으로 전설이 될 한 글을 작성하고맘  

바로 추천수 200이 넘으면 자기 차량에 캐릭터 데칼을 붙인다는 공략을 걸고 만 것

그리고 몇 초 간격으로 추천수가 오르는 겜게이들의 미친듯한 화력지원이 이어졌음

추천수가 오르고 노서스구아방님은 대자에 올리는걸 금지했음 ㅋㅋ 

그리고 대자에 홍보없이 추천수는 계속 올라감 ㅋㅋㅋ

글을 게시한지 7분만에 추천수가 50을 넘어섰음 

다급해진 구아방님은 반대는 -처리한다는 손바닥으로 계곡물 막는 방안을 펼침 ㅋㅋ

19분 경과.

추천수는 100을 넘었고 꾸준히 오르고있음 ㅋㅋ

31분경과 추천수는 150을 넘기고

슬슬 카운트다운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

추천수 200에 도달하는데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음 ㅋㅋ

허나 예상외의 상황이 왔는데 추천수가 201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았음 

이 상황은 5분 이상 지속되었고 구아방은 설마?하는 희망을 잠시나마 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거 없고 '너의꽃'님의 막타로 추천수는 203에 도달함 ㅋㅋ 

지금까지 구아방님의 반응이 없는걸로 봐서 견적 알아보러 다니는 중으로 추정됨 

링크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game&st=day&page=0&number=2316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