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놀러나갔어 외박인데 자기전에 전화준다고했는데 남자친구도 모르게 잠이들어서 전화를 못했어 그래서 나는 안자는줄알고 10통정도 전화를 걸었고 안받길래 그때 자는줄 알았어 근데 나는 그게 서운해서 서로 얘기를 했는데 남친 입장은 전화를 안받으면 자는가 보다 싶어야지 뭘 그렇게까지 서운해하냐 이해좀 해줄수 없냐 이거고 내 입장은 니가 피곤한건 이해해주겠지만 니가 전화를 한다해놓고 안한게 그렇다 니가 그 말을 안했으면 내가 자는가보다 하고 넘어갈텐데 니가 그 말을 해서 안자는줄알았고 전화 올때까지 기다렸던게 서운했던거다 이건데 또 남친은 그럼 나는 너한테 더이상 자기전에 전화를 한다는 말을 할 수 없다고하고 나는 아니 그럼 니가 더 나를 생각해줘서 연락을 하도록 더 노력해야하는거아니냐 이 입장 누구 말이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