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로 가장 중요한 근현대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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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2017-07-08 1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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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시 외세의 침입이란 배경도 있지만 동학농민운동이 뭔가 독특하게 느껴진게, 내가 알기론 어떤 특정 종교가 저항세력의 이념으로 역할해서 민란이나 반란으로 이어진게 한반도 역사엔 없는데, 동학농민운동이 유일하다는 거임. 중국에서 수도없이 나온 종교집단을 중심으로 발생한 민중의 저항이 한반도에서도 있었다니.. [1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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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2017-07-08 10:52:31

건담 오리진 작가가 그린 전봉준 동학농민운동 전봉준을 일본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봤다는게 정말 특이하지않냐 [1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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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터리어 2017-07-08 22:27:54 56 0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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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같은글만쓰는갓수 07-08 22:31:05

0 근데 이 프로 진짜 다들 괴물들임 한 명이 전문지식 설명해 주면 나머지가 다 뭔 내용인지 알고 거들어 ㅁㅊ smart is new sexy가 뭔지 절실히 깨달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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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의하루 2017-07-08 10:52:16 2 0
예능을 보는데 지식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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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2017-07-08 10:52:31 90 0

건담 오리진 작가가 그린 전봉준 동학농민운동 전봉준을 일본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봤다는게 정말 특이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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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터리어 2017-07-08 22:27:54 56 0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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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2017-07-08 22:28:22 47 0
나라의 이익이나 민족의 도합을 넘어서는 정의로운 길이 있다는 것을 너는 믿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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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2017-07-08 22:29:01 1 0
도합? 도합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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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2017-07-08 22:29:47 3 0
아 모두 한데 합하다라는 뜻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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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빚이되어라 2017-07-08 22:32:06 6 0
일본에서 도합은 딴 일과의 상호 관계나 형편이나 사정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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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2017-07-08 22:34:27 1 0
ㅇㅎ 오늘도 웃대인의 지식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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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도르 2017-07-08 22:38:20 27 0
원래 건담 작품이 제국주의나 그런거 겁나게 디스하지 않나??? 건담 작품중 옛날꺼 보면 한 어른이 건담에 탑승해서 싸우는 아이들을 보며 막 눈물 흘리고 너희들은 여기서 싸우면 안된다. 아직 어린 너희들은 공차고 놀아야 한단 말이다. 이런식으로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겁나 사회 비판적이고 의미 많이 담은 은영전 비스므리한 작품이었는데 최근 건담 오펀스... 크흐... 시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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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맛밥버거 2017-07-08 22:49:03 0 0
오펀스 요약. 실패한 쿠데타다 이렇게 무서운것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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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17-07-08 22:56:54 29 0
ㅇㅇ 건담시리즈는 반전쟁사상을 적극반영함, 주인공이 적기 격추하면서 내가 사람죽였다고 자괴감에 휩싸이고, 전쟁만화다보니 비중있던 주인공 편 조연들도 막죽어나기도 하고 적들도 작전에 민간인이 휘말리자 멘붕하고 우는장면도 있음, 진짜 보면 전쟁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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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흑형 2017-07-08 23:31:15 0 0
온펀스가 아니라 시펄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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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아저씨 2017-07-08 23:56:14 0 0
칩펀스보지말고 썬더볼트추천함.. 우주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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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쿠라이즈루 2017-07-09 01:10:01 11 0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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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2017-07-09 10:34:38 1 0
맞습니다 최소한 오리지날 건담이나 z건담 에서는 제국주의나 독재자 같은거 열라깝니다 0083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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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으로들어오게 2017-07-09 19:58:32 0 0
건담은 오리진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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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17-07-10 08:07:51 0 0
0083은 데라즈 분쟁 자체가 가토의 활약상을 담은내용이라... 물론 주인공은 코우지만 가토가 너무 부각되면서 테러리즘을 영웅화시킨 장면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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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2017-07-10 09:47:56 0 0
0083은 감독이 도중에 바꼈습니다 아마 바뀐감독은 오리지날건담을 안본새키같습니다 그 가토라는 케릭터가 숭배하는 새키가 히틀러가 모티브인새키죠 등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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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17-07-10 10:38:58 0 0
ㅇㅇ 0083도 이상한게 초반엔 데라즈플리트나 지온잔당은 악당취급 하고 코우측은 정의진영으로 밀어주다가 갑자기 약을 먹었는지 중반부터 전개가 약을 먹더군요, 가토가 핵터트리는 행위나 스타더스트 작전 자체를 정당화 한다던지 니나퍼플톤이 개막장트리 탄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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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긋다 2017-07-08 10:54:01 1 0
앉으면 대나무숲 서면 뭐드라? 백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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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2017-07-08 13:19:34 156 0
당시 외세의 침입이란 배경도 있지만 동학농민운동이 뭔가 독특하게 느껴진게, 내가 알기론 어떤 특정 종교가 저항세력의 이념으로 역할해서 민란이나 반란으로 이어진게 한반도 역사엔 없는데, 동학농민운동이 유일하다는 거임. 중국에서 수도없이 나온 종교집단을 중심으로 발생한 민중의 저항이 한반도에서도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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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표 2017-07-08 22:31:10 28 0
근데 보은, 삼례집회부터 갑오농민전쟁 초기까지는 동학교도가 주축이긴 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종교적인 성격은 약해지고 비동학교도들이 대다수인 민란의 형식을 띄었다고 하더라구요. 전봉준 장군 조사내용을 보면 동학교도보다는 일반 농민들이 많았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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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파 2017-07-08 22:58:20 5 0
동학농민운동에 댈 것은 아니지만 참고로 말하자면 고려시대 무신집권기 무신들이 토지겸병을 하여 민생을 어렵게 만드는 한편 기존 문벌귀족과 연계된 교종을 탄압하고 선종을 지원하기 시작해서 무신집권기에 귀법사 등 교종 계통 승려들에 의한 반란이 있었음. 다른 사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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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흑형 2017-07-10 14:31:52 0 0
우리나라에도 종교가 바탕이 되서 일어난 반란이 몇개있음 규모가 작아서 비중있게 안다뤄서 그렇지요 중국은 반란규모가 상상을 초월하고 또 괴거에는 헬반도보다도 더한 헬중화라... 대표적으로 태평천국의난이나 의화단운동이라던가 한나라를 보내버린 황건적의 난 원나라 적고적의난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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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2017-07-10 18:36:33 0 0
종교가 중심이 된 사례야 여럿 있죠. 하지만 그것 역시 기존 이데올로기 내에서 탄생한 일종의 '분파' 개념이었다면 동학은 새롭게 창시된 종교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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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파 2017-07-10 18:44:42 0 0
한국사 고교수준에선 나름 잘 안다고 자부하는데 다른 사례는 잘 모르겠음. 또 뭐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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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2017-07-10 18:46:13 0 0
나도 고려시대 불교 계열 생각하고 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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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파 2017-07-10 18:47:24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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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2017-07-10 18:47:36 0 0
확실한 건 그 다른 사례도 동학만큼 조직화되고 규모를 갖춘 종교는 없던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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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흑형 2017-07-10 19:42:39 0 0
불교만봐도 큰거 하나있지요 서경천도운동때 묘청의난 이건 풍수지리같은 민속신앙도 짬뽕된거라 종교적인 반란이라고도 분류할수 있지만 아니라고하면 또 아닌지라... 그리고 또 하나를 보자면 후삼국 시대에 나왔던 무수한 반란집단들이 호족들이랑 연계되서 당시 유행하던 불교위 미륵불신화에 연관되서 나오기도 함 뭐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거고 그렇게 비중있는정도가 아닌것도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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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 2017-07-10 21:21:41 0 0
제가 동학과 이전의 무장 투쟁이 다르다고 생각한게 그거입니다. 결국 묘청이 내세운 사상도 결국엔 불교와 풍수지리라는 기존의 틀에서 진행되었고, 또 왕이 따르지 않으니까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킨 거지, 그들이 최초에도 그랬고 반란을 일으킨 후에도 그랬지만 지향하는 수단이 고려라는 체제 내에서의 자신들의 이상향 건설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동학농민운동은 매우 한반도 역사에서 매우 차별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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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흑형 2017-07-10 21:44:47 0 0
전 동학농민운동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과거에도 비슷한 종교적 반란이나 소요사태가 존재했다고 말한건뎅...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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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파 2017-07-10 22:50:28 0 0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과 신라하대 호족과 선종의 연계를 종교적 반란(?)의 시각으로는 별로 생각해본적 없는데 듣고 보니 일리있군요. 흐켱님 감사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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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흑형 2017-07-11 00:04:50 0 0
교수님이 역사는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한다고 가르쳐주셔서 새로운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하면서 나름 상상해본겁니다...ㅎㅎ 역사는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학문아니겟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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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찬스 2017-07-08 20:21:46 4 0
참고로 동학농민궁의 패배 부분의 사진은 동학운동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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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왜고래 2017-07-08 22:35:35 2 0
나도 이거 뭐얔ㅋ 이러면서 봤는데...정미의병 때 해산된 군인들 참전한거 설명하면서 보여주는 사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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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하 2017-07-08 22:00:36 14 0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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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오수부터 2017-07-08 22:16:36 0 0
진짜 암울한 시대 그자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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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문돌 2017-07-08 22:11:31 1 0
역사에 만약은 의미가없겠지만 우리나라가 세도정치기에 휘말리지않으면 어땠을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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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22:22:33 게시물이 1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7-07-08 10:50 / 이동: 2017-07-08 22:22
- 어시스트: 아이러브노바

뭐같은글만쓰는갓수 2017-07-08 22:31:05 41 0
근데 이 프로 진짜 다들 괴물들임 한 명이 전문지식 설명해 주면 나머지가 다 뭔 내용인지 알고 거들어 ㅁㅊ smart is new sexy가 뭔지 절실히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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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한도도새 2017-07-08 22:32:00 1 0
생각해보면 이것도 민비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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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ndi 2017-07-08 22:38:43 1 0
듣기로는 50만명대 일본군 1500명? 거기에 농민군은 죽창 화승총도 진짜 소수만 가지고 있었다고 들웄는대 일본군은 근대식 풀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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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가는곳엔 2017-07-08 22:42:39 1 0
교과서에 실렸던 일러스트만 봐도 일본군은 참호에 기관총 거치해두고 볼트액션식 소총들고있는데 농민군들 숫자가 곱절은 많아도 농기구와 깃발(?) 화승총, 변변찮은 활같은거 들고 마구덤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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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캐논 2017-07-08 23:00:04 1 0
지옥에 가긴 싫지만 만약 지옥에 간다면 고종과 민비 싸대기 맛깔나게 올려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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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자기 2017-07-08 23:09:50 3 0
민씨가 진짜 천하의 쌍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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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껌 2017-07-08 23:24:31 1 0
우리나라는 밑으로 부터의 혁명은 있었지만 한번도 성공하질 못했지. 권위주의, 엘리트주의같은 우리사회 뿌리깊이 박혀있는 낡은 문화도 어찌보면 그런 혁명이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었기에 기득권은 계속 기득권으로 남아있게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함. 프랑스같이 밑에서 썩은 기득권세력들 엎어버리는 역사가 동학농민으로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그놈의 외세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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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아저씨 2017-07-08 23:58:28 1 0
전봉준과 김구선생의 일화글을 웃대에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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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Tree 2017-07-09 00:30:09 8 0

유시민이라는 훌륭한 정치인을 잃은 것은 정말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정계에서 은퇴해서 야지로 나와주신 것에 매우 감사해요. 정치인의 입으로는 국민들에게 달기 힘든 말들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에서 해주면서 국민들을 계몽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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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Tree 2017-07-09 00:31:06 0 0
달기 -> 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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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자 2017-07-09 00:32:08 15 0
명성황후를 안좋게 보는게 저게 가장큼.. 농민군들은 잘 설득하고 달래서 세금 줄여주고(당시 탐관오리 세금이 살인적)달래주기만 하면 자발적으로 해산 가능했음.. 2만명 이상되는 자국 백성을 일본 정규군을 불러서 사살하고.. 지도 일본 낭인한태 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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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웃고삽시다 2017-07-09 01:33:02 8 0
민비는 죽어 마땅함. 드라마에서 ost흘러 나오면서 내가 조선의 쌍년이다하고 칼맞아 죽는거 보고 나는 박수침. 박근혜가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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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윅 2017-07-09 01:20:18 0 0
전봉준장군이 희화화돼서 표현되던데 진짜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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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유남생 2017-07-09 02:02:14 0 0
동학농민운동이 해결책이 될 수 없었음 이유를 들자면 저 대패한 우금치 전투 때 농민들 가슴에 부적을 하나씩 품었음 이유는 총알이 피해간다고. . . 그래서 수많은 농민들은 죽창들고 총알세례를 고대로 받고 엄청나게 죽었음 만약 이겼더라도 답이 될 수 없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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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이말이야 2017-07-09 05:52:36 0 0
그건 동학농민운동이 질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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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lakto 2017-07-09 14:07:36 0 0
제가 알기론 짚이랑 솜을 원기둥 모양으로 뭉쳐서 총알을 막고 거기에 불을 붙여서 적진으로 굴리기도 했다는데요. 부적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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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lakto 2017-07-09 14:10:21 0 0
기술이 뒤떨어져서 별로 거둔 건 없었지만 그래도 동학농민운동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 방탄조끼 개발하던 나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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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제일착함 2017-07-09 10:24:59 2 0
박정희 씹1새끼는 뭐 우리나라에 ㅈ가튼 일이 있으면 안끼는 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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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로 가장 중요한 근현대사 .jpg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