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한국에선 평균이하의 얼굴과 평균이상의 신체 프레임을 가진 억울한 존재임
호주로 워홀 온지 20개월 되어가고
요즘 원나잇 썰이 많이 돌길래 나도 풀어봄
글로벌 한걸로다가
내가 호주에서 농장뛰러 시골지역에 살았던적이 있음
거기 호스텔 유명한게 2개 인데 난 일부러 한국인들이랑 접촉 피하려고 좀더 깊숙히 있는곳에 감
당연히 내 계획데로 한국인은 나 혼자였고 많은 친구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며 나를 인싸로 만들어 주었음
그러다 아이리쉬 친구 생일이라 나랑 네덜란드에서 온 케스퍼 라는 친구가 합심하여 친구들 돈 모아서 1시간 반 거리의 큰 동네로 가서 대형 스피커랑 미러볼이랑 조명이랑 스모크?（연기 나는 장치） 레이저 등 대여 해옴
우리는 다들 미친듯이 놈
호스텔 사장 오지 이모도 펀치 40L 만들어주고 바베큐 해주고 아주 좋았음
분위기 좀 가라 앉았을때 난 장작패서 난로에 불 붙여놓고 술 담배타임을 갖고 있었음
그러다 애들이 파티할때 갖고 놀던 흔들거나 튕겨서 충격을 주면 불 들어오는 사람 머리만한 고무공이 있길래
허허 하면서 조물딱 거리는데 프랑스 여자애가 내옆에 앉아서 내가 공 갖고 노는거 보더라
다들 취해서 작은 자극에도 웃고 할 상태들이라
내가 공에 그려진 얼굴 좀 망가뜨려주니까
여자애도 실실 웃더라 그러다 눈 마주치고 키스하고
끈적하게 아이컨택 하고 있는데 걔가 내 귀에다가
“날 채워줘” 하더라 그때 내가 4인실 썻는데 내방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들어가서 일 치름
확실히 애들이 골격이 크고 피부가 동양인 만졌을때랑 느낌이 좀 다름 얘 피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일 치르고 바지만 입고 나와서 담배 말고 피는데
내방 문 앞에서 떨 말던 프랜치들 내 영국 의형제 앤디커플이 휘파람 불고 난리침 난 센스 있게 기지개펴고 다시 들어감
아 손 아파
나머지랑 다른애들이랑도 원나잇 한썰은 요청시 써줌
요약
1. 쓰니 차은우 발가락 굳은살 닮음
2. 유럽누님 동생들과 원나잇 많이함
3. 쓰니 호주 농장생활때 호스텔에서 인싸였음
4. 웃대인들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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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릭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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