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내 글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아서
기분 짱 좋은 작성자 ~~~~^ㅁ^/
는 개뿔 ~~!! -ㅁ- 다음이야기 빨리 써라고 몇몇 쪽지에
테러 당하는 작성자 ... 음 ...
나에게 일용할 휴식을 싸그리 뽑아 가려는 앙칼진 님들 같으니
후후후후후훗 _ㅁ_

비도 오고 날씨도 겁나 드릅은 가운데
오늘도 썰을 풉니당 ~

（귀신 짤에서 얼굴만 있는 사진은 이번에 제가 본 귀신 얼굴과 싱크로율 97% 이구요 실제로 눈매가 더 매서움~
전신 귀신 짤은 몸만 이번에 본 귀신과 싱크로율 80% 흡사 해요）
출처 -구글-

이번 이야기는 최근에 있었던 일이예요
불과 ... 석달 전에 일이구요
친구네 집에 놀러 갔어요 ~
친구네 집은 개고양이=3마리 （냥이 2마리 멍멍이 1마리）
이 멍멍이가 덩치가 쫌 커요 （대형견）
암튼 친구집에 놀러 갔는데 ~
친구네 집 구조를 설명 드리자면
현관에 들어 오면 바로 거실 이구요
오른쪽을 보면 화장실과 작은 방 그리고 잴 안쪽에는 부엌이 있구요
왼쪽은 큰방이 있어요 ~~
냥이와 멍멍이는 거실에서 생활해요 ~ 친구네 냥이 중에서 하얀색 냥이가 있는데
이름이 코냐 예요 ~ 제가 코냐~~ 하면 코냐가 "냐앙~~~~~~" 하며 반갑게 맞이하는데
그날 놀러 갔을때는
제가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
"코냐 ~~~~~ ♥"하이 코냐가 켓타워 잴 꼭대기에 올라가서 안 나오는 거예요
이상했는데 ~
멍멍이 이름이 '칸' 이예요
칸이가 안보여서 친구에게 "너거집 돼지 칸이 어딨냐 ?" 하니
칸이가 지집 안에 있는 거예요 숨죽이며 가만히 있는 겁니다 ~~
제 친구가 나오라고 타일러서 겨우 집에서 나왔어요 ~
칸이가 나오는 순간 ...
싸한 느낌이 들더군요 ...
ㅆㅂ 뭐지 ? 하면서 -_- 여기도 있는 건가 하면서
네번째 이야기 처럼 ~
친구네 집을 헤짚고 다녔어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거예요 ...
뭐지?...
뭐지...
뭘까...?
왜 안보이지?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하면서 계속 온 방을 뒤적이는데
（제 친구는 제가 귀신 보는걸 알고 있어서 무서워서 멍멍이 끌어 앉고 있었어요 -_-;）
친구네 작은 방이 옷방인데 ...
형체는 안보이지만 싸~~~~ 한 느낌이 들더군요
방안을 두리번 거리는데
벽쪽에서
깔깔깔 웃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니 냔의 형체는 위에 사진과 거의 90% 흡사 합니다.）
어느 벽에서 소리가 나는지 몰라서
귀를 대어 봤어요
작은 방문 오른쪽 에 귀에 대어 보니 소리 안나고
왼쪽은 소리 안나고
옷이 무더기로 걸려 있는 가운데 벽...
밖엔 없는 거예요
한참을 시선을 고정 했어요
그러더니 ... 나타 났지요
바닥에서 1m? 1.5m? 발을 공중에 띄운채 나타났더군요
미친듯이 쳐 웃으면서요
그러곤 다시 뒤로 후진 하며 옷이 무더기로 있는 가운데 벽쪽으로 사라 졌구요
웃음 소리는 계속 들렸어요.
기분이 더러워서
"이 ㅆㅂ 썅년아 아가리 닥치고 쫌 있어 ㅆㅂ " 하니깐
" 너도 나처럼 만들어 줄까? （나를 죽인다는 의미/웃음소리） 여긴 내꺼야"
라고 하더군요 -_-
보통이 아니다 싶었어요
친구 어머니가 저랑 비슷한 분이셔서 （귀신의 존재 아시는/ 절실한 크리스찬 이심）
친구에게 상황 설명 후 당장 어머니께 전화 드려라고 했어요
그리고 다시 전 그 썅녀언 에게 나오라고 했어요
나오더군요 -_-;
물어 봤어요
"너 여기 왜 있냐?"
"마음에 드는 곳 찾다가 여기 재미 있는게 많아서 이젠 여기에 있을꺼야"
"재미 있는게 뭔데?"
"저거 （고양이, 개 를 한손으로 가르킴）"
"이씨발 미친년이 동물이 장난감이냐 "
"（웃음） 매일 가지고 놀았는데"
"나가!잡년아 여기 내 친구 집이야 씨ㅂ 안꺼져 ?!!"
"（갑자기 얼굴이 일그러 지며 얼굴에 피 같은 형체가 흐름） 니가 뭔데 너 부터 죽일꺼야!!!!!!!!!（소리지름）"



이 글 적고 있는데 ...
어떤 잡것이
데충 쳐다 보고 지나감 ...




암튼 ~허 슈발 ... 개 싸이코 같는 냔일세...
친구랑 어머니랑 통화가 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쭈어 보셔서
계속 진심을 다해 기도 하라고 했어
그런데 ...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한게 ...
어머님이 기도 하시자 마시자
그냔이 가슴팍을 아파함...
"어라ㅓ얄!!!!아ㅓㄹ아럼!!!!!!죽여버릴꺼야 !!" 하며 최후의 발악인지
멍멍이 한테 수욱~~~ 다가감
멍멍이 한테 "홈" 이라고 외침 （칸의 언어 신호중 하나가 '홈'인데 홈이라고 하면 집으로 들어감）
그러면서 나는 그 냔 한테
"못생긴게 성격도 더럽네 피도 흘리고 잘 한다 ~~ 에혀 ~
이 ㄹ아러마러년아 ~ 떠돌이 년 주제에 해코지 하고 다녀 넌 기본 예의가 안되어 있어
아ㅓㄹ마ㅣ러이마ㅓㄹ년아 ~ 여긴 내 친구 집이고 넌 거지야 아림라얾 년이 !!!!
죽여버리기 전에 떠나라 한명 더 부른다 （아는 분이 불교쪽으로 기도력 좋으신 분과 죽은 사람이야기를 볼 수 있는
커뮤니 케이터 있음）
대가리도 나쁘냐 죽으니깐 생각도 사라지냐 ? 머리 나쁜 년 "
（이냔은 친구 어머니 기도 때문에 괴로워 하며 내 말 듣고 있었음）

그런데 ... 무슨 상황인지 ...
갑자기 내 감정에 변화가 왔음
이 냔이 불쌍해지는 거임
그러면서 한편의 사진들이 넘겨지며 내 머릿속에 보이는 거임 ...
사진같이 떠오르는 머릿속 모습을 보니
이냔이 5살 정도 되었을때 마당에 있는데 아빠가 몽둥이 들고 와서 사정없이 패는 모습
（아빠는 웃고 있음 ）
얘는 괴로워 하고 매일 그렇게 맞으며 성장 했는데 15살 생일이 되었던 해
생일 그날 밤 엄마와 다정하게 케이크에 촛불 피우며 생일 파티 하는데
촛불을 끄는 순간 무슨 일이 있었는 건지
집에 불이 켜지고 난 뒤에
이 아이는 피범벅이 된 채 생일파티 모자를 쓴채 죽어 있었고
아이 아빠는 숨이 남아 있는 아이 엄마를 흉기로 사정없이 마저 때리고 있었어.


이런 영상을 짧은 찰나에 머릿 속에서 봤는데
뭐지 싶었어
그러면서 이 냔에게
"이 집에서 갖고 싶은거 하나만 말해
그거 받고 떠나 단 ! 고양이와 멍멍이와 내 친구는 안되 " 라고 하니
"저거 " 라고 하는거야
부엌 냉장고 위에 형광색 야구공?테니스 공? （우리 초딩때 가지고 놀던）
을 가르키길래 알겠다 하고 친구 한테 저 공 귀신 준다고 하니
안된다고 !! 난리 치는 거임 칸이가 잴 좋아 하는 공이라고 -_-;
"얘 불쌍한 애고 ~ 더이상 안온다고 하니깐 줘라 ~~이거 얼마 한다고 넌 새로 사면 되자나 "
하니 알겠다며 주겠다 함
친구에 집이 아파트라 단지 내 풀숲에 놔둘테니 앞으로 거기 가서 가지고 놀라고 하니
귀신 냔이 알겠다고 함 ~~
어머님의 기도 멈추게 하고
오늘은 이만 가라고 내일 아침에 갖다 놓겠다고 하니
사라짐 ~

다음날 아침에 친구가 출근길에 갖다 놓고
출근 함 ~

그 후로 그 냔이 안옴

내가 아는 커뮤니 케이터 분 에게
내가 머릿속에서 갑자기 본 영상 물어 보니
귀신이 전달하는 메시지 라는데
영접? 접귀 이런거랑 다른 개념이라면서
다음에 그런게 보이면 그 감정에 깊게 빠지지 말라면서 냉정함을 잃지 말라고 하셨음.



여기까지 제 이야기 구요 ~~

제 나름 대로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게된 날 이였는데요 ~

그나저나 아까 나 글 쓰는데 쳐다보고 간 잡것은 뭐람 -_- 뒈질라고 !!!

아직 덜 진압（?）된 메르스 조심들 하시구요 ~~

여름철이니 식중독 조심 하시구요 ~~

아참!!

혹시 제 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

이러한 존재들 때문에 괴로움 겪으시는 분들은 쪽지 주세요 기본적인 해결 방법 정돈 상담 해드릴께요

단 ... 가위 눌리는거 푸는 방법 은 답장 안해드립니다.

（가위눌리는거는 예방이나 스스로 극복 할 수 있는 거고 어지간 해선 위험 한거 아님 -_-본인은 괴롭겠지만..

가위 눌리는건 수맥이니 자세니 ~ 몸이 허에서 그렇다느니 말들이 있던데 ~~ 제가 생각 하기에는

마음 가짐이라고 봅니다. 무섭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 마음 가짐을 달리 하다 보면

두려움도 사라지고 가위를 조금씩 극복 하기 쉬워요 ~~~ /

전에 가위 눌린거 푸는 방법 문의가 제법 와서 답변도 해드렸는데 내용 들어 보면 다 ~~~~~ 비슷 함 -_-;;）

암튼 이번엔 요기까지 ~~~



담에는 ...
무슨 이야기를 해드릴까...?

꿈풀이 해서 친구 동생 사고 막은거 이야기랑
제가 타롯카드 점도 취미로 하는데 맞춘거랑 （트릭 따윈 없음）
이야기 해드릴께요 너무 귀신 이야기만 하면 지루 하잖아요 -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