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그냥 궁금해서 여기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90년대 초반에 태어났고 초,중,고 시절 만화책을 좋아해서 여러 장르의 만화책을 봤습니다.
근데 그 당시도 짱,삐따기 등 일본의 크로우즈,상남2인조등 요즘말하는 일진미화 만화가 많이있었고 그때 우리는 그냥 학원물이라 불렀습니다.
친구들끼리 빌려보며 정독을 2번3번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근데 중요한점은 그당시 그 책을 읽은 친구들을 포함한 저는 일진이 아니였고 그런 일진을 동경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아무런생각없이 웹툰을보며
따라해야겠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 댓글읽어보면 뭔가 이런 웹툰이 문제라고 글을 적은것들이 많아서 그런데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이런이야기를 해보니까
"그냥 요즘애들이 ㅄ이라서 따라할까봐"
"프로불편러들이 웹툰에도 번진거지"
라는 식이라서 웃대에 한번 물어보고싶어서 그래요 뭐가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