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들의 행동, 습성에는 본능적으로 자신들의 육중한 몸, 즉 신체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방어기재가 포함되어있다.
때문에 드래곤의 레어라는 것은 그 개념 자체로써 일종의 마법 주술인 셈인데, 예를 들자면 실제로 그 큰 드래곤들의 육체를 물리적으로 보관하는 레어가 있는 반면에 어떤 드래곤들은 조그마한 집에 자신이 직접 마법으로 폴리모프를 하여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만 구성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둘 중 어떤 경우라도 드래곤 자신을 방어하는 것에는 모자람이 없어야 한다. 종족 특성상 긴 수면 시간 동안 자신을 방어할 성능과 성장 기간이 매우 길기에 새끼를 보호하려는 습성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구로 차원 이동한 드래곤들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지구에서 지낼' 자신의 레어를 만들기 위해 일제히 동분서주했고, 이는 카이엔이 아는 가장 나이가 많고 지혜로웠고, 언제나 냉철하게 사리분별을 할 줄 아는 라우렌시아 역시 똑같이 레어를 짓기 위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