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5일차 - 3
탑의 내부는 생각보다 매우 깨끗했다.
바닥은 반질반질하게 닦인 돌이 넓게 깔려 있었다.
얼마나 잘 닦여 있는지, 그가 얼굴을 내려다 보면, 그 얼굴이 비춰질 정도였다.
고개를 들어 양 옆을 보면, 양쪽에는 거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보였다.
왼쪽에 있는 그림에는 마법사들이 마법을 부리며 도시를 건설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 반대편인 오른쪽의 그림에는 여러 마법사들이 책을 들고 있었는데, 그 책에는 여러 마법들의 이름들이 적혀 있었다.
왼쪽에는 도시의 역사를, 오른쪽에는 배워야 할 학문을 담은 그림이 걸린 것이었다.
그 두 그림의 사이에 있는 뒷쪽에는 문들이 있었고, 그 문의 위에는 이러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배우라, 또 배우라. 다른 세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식을 배우라.'
그는 그 문구를 보며, '다른 세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식'이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 중앙에는 원형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