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5일차 - 14
그 경고 매세지에 레크핀더는 짜증을 내었다.
"지금 이게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이 마법을 어떻게 해버려도 되는 건가?"
그렇게 말하면서, 레크핀더는 마법을 시전해 보려고 했다.
그러자, 레크핀더의 마법 시전에 반응한 경고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다.
"경고. 마나 형태 B-522의 인물이 공격적인 움직임을 하는 것을 감지 했습니다.
이 건물 내에 있으신 분들은 모두 바깥으로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곧 방어용 골렘들이 이 곳에 올 예정입니다. 과격한 활동이 있을 수 있으니 모두들 물러나 주십시오."
그는 그런 경고 목소리를 듣자마자 레크핀더에게 소리쳤다.
"라크씨! 가만히 있어요! 제가 어떻게 든 찾아 볼테니까!"
그렇게 말하기는 했지만, 레크핀더는 짜증을 내면서 그 말에 답했다.
"뭐가 가만히 있으라는 거야? 아까 그 소리 못들었어? 곧 여기로 그놈의 골램들이 몰려올 거라고!
내가 구멍이 숭숭 뚫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