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9 0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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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포인트못찾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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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msg좀 치고 말할겡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이하 폰）는 smer였어
sm을 즐기는 사람ㅋㅋ
처음 커밍아웃（?）했을때 충격적이긴 했지만,
내 야동취향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도 sm적인 요소가 있는 것 같은거야
아참. 펨은 female 약자고, 멜은 male 약자야
거기에 돔은 쉽게 말해 지배자, 주인? 그런 쪽 개념이고
섭은 노예 그런 쪽 개념임.
이걸 합쳐서 펨돔, 펨섭, 멜돔, 멜섭 등이 돼!
근데 드물게 돔과 섭 성향을 다 갖춘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스위치라고 행.
처음 나는 아무것도 몰라서 시키는대로 했지.
연애초반엔 펨돔-멜섭 관계로 지속됐었음.
거의 구속플은 기본이었다.ㅎㅎ
흔히 sm야동에서 보는 그런것들 있지?
골든, 스캇 이런 더티플 아니면 거의 다 해봤음ㅇㅇ
가장 좋았던건 사컨!
오컨이라고도 하는거 같던데
사정 컨트롤=오르가즘 컨트롤.
구속된 상태에서 젤 듬뿍 발라서 쥬지를 괴롭히는거야
그러다가 쌀 것 같을때 괴롭히는걸 멈추는거지
이게 당할때는 진짜 ㅈ같은데
안달나서 막 애교도 부리고 싸게 해달라고 빌고（돔들은 이런 반응을 보고 즐기고 흥분함）
결국 쌀때 쾌감이 진짜 오져.
오줌 참았다가 겨우 화장실 발견해서 쌀때 그 기분 알지?
그거때메 요즘 내가 오줌 참았다가 싼다. 쾌감 크
쓸 내용은 너무 많은데 도화지가 너무 작아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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