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호정 생각으로는 더선 제보는 축협이 아닐듯 생각됨, 애초에 더선은 선수들끼리의 싸움에 초점을 안뒀음

손흥민과 이강인 개인이 아니라 그룹 대 그룹의 갈등 문제, 의사소통의 문제이다.

물리적 충돌은 대화를 하다가 갈등이 고조되면서, 우루루 하다가 손흥민 손가락이 다친거다. 
ㄴ 정확히 손흥민 손가락을 다치게 한 사람은 누군지 모른다. 

손흥민은 이강인 선발에 관여 안함, 오히려 고참들이 제외시키자고 이야기 나온거를 손흥민이 말림
ㄴ 그 고참 그룹에는 찌라시에 선수들 다 아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협회 쪽에서 정리를 잘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전력강화위원회에 클린스만 참여하는데, 썰호정 생각으로는 참여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정효 감독은 참여 안함

K리그 구단에도 있는 테크니컬 디렉터가 대한축구협회는 없다. 어드바이저만 존재한다.

전력강화위원회의 실장 업무를 하는건 뮐러가 아니라 황보관임, 근데 불리하면 본인은 숨고 뮐러를 내세움, 하지만 일의 순서는 황보관을 거침

뮐러는 유소년 관련 일을 정말 잘함. 한국을 정말 사랑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많은 변화를 줌, 근데 허수아비로 내세움
썰호정 예상으로는 내일되면 다른 직무로 변경되거나 축구협회를 떠날 것으로 예상됨

18세 이하는 기술위원회, 그 위에는 전력강화위원회가 맡음 이번 17세 대표팀 감독 선임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기술위원회는 이임생 기술위원장이 맡고 있는데, 가장 일을 잘함, 썰호정 생각으로는 김판곤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3월에 20세 이하 감독 선임될 예정, 후보 2명으로 거론된건2002년 멤버임, 후보만 봐도 협회장이 이름값으로만 감독을 선임한 것으로 보임

김판곤 위원장 바로 밑에서 전력강화실장으로 일하던 김동기 실장（축구인 출신, 협회에서 일 오래함, 영어 능통） 일 정말 잘했지만, 지금은 협회에서 대외협력본부 일반 직원으로 보냄.

작년부터 썰호정 생각으로는 정몽규 체제로는 변화와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림

축구협회장 선거? 정몽규는 이미 4선 도전한다고 말하고 다님, 다른 후보도 안 나옴, 투표가 200 몇 표인데 후보가 나와야 붙어볼 거 아님?

모금해서 클린스만 위약금 내자고하는데, 그거 할빠에는 그 돈으로 순대국밥 사드셔라, 본인들이 잘못한건데, 왜 국민이 책임지냐?

보이콧을 할려면 팬들이 A매치 때 보이콧을 해야된다고 생각함, 축협이 제일 무서워하는 건 다른게 아니다, 160억의 관중 수익이다, 중계 방송사랑 스폰서들이 빡돌게 해야 한다. 그래야 협회가 외부 시선 무서운 줄 안다. 근데 그런 보이콧은 쉽게 될리없다고 생각함

일본은 78년생 축구협회장이 나오고 여러가지 에너지를 바꾸고 변화를 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78년생 축구인들은 뭐하는가? 축구인들도 힘든 부분도 있지만,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축구인들이 힘써야한다. 예능나와서 웃고 떠들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왜 미디어에서 일하는 본인이 이런 쓴소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썰호정 본인은 대한축구협회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도 상관없다. 피해 보는거없다. 만약 피해보면 밥이나 한끼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