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혁: 사람 빡치게 말하는 것에 재능이 있군. 짜증나니 본론부터 말하지. 당장 원석이 나에게 오도록 협력해주시지... 저대로 있다는 건 인류의 미학 발전에 큰 손실이야.
도진우: 하지만 새니새니가 실타구 해써!! 우리 새니 괴롭히디망!!!!
류혁: 하하하하, 웃기고 있군!! 너의 절친한 친구가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데, 친구로서 그냥 냅두겠다 말하는 것이냐?!
도진우: 으규...
주춤거리던 도진우는 금방 반박을 하였다.
도진우: 그냥 절친한 친구 아냣! 남자친구 라궁!! 우리는 마음으로 여, 여, 연결된 꺟♡ 쑥쓰러워잉~~~~♡♥♡
류혁: ◐ㅅ◐;;;;;
도진우: 앗차차!!! 9로니깜... 나는 새니의 깊은 마음속 진실도 다 안다궁!!!! 알았으면 새니한테 얼쩡거리지 마!!!!! 흥!!
류혁: 남친? 후훗... 어이어이, 너무 웃기지 말라고??
류혁이 비열하게 실실 거린당.
비열함과 함께 류혁 특유의 분위기(=스킬)... 즉, [카리스마]를 조금 개방했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