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득키득, 류혁이 비열한 웃음으로 실실거린다.
류혁: 아닌가? 실연을 당한 도진우가 더 안타까...
푸슝~!!!
퍽!!!!!
도진우의 주먹이 날라 왔다!!!!!!!!!
도진우의 주먹은 류혁의 왼쪽 뺨에 내리 꽂혔다.
그래서 류혁은 말을 끝나기 전에 짤렸다.
다행스럽게도 잘린 것은 말뿐이다.
하마터면 깨물린 혀 때문에 혀도 잘릴 뻔했당!!
나새니: 어... 어??
순간 나새니와 주변에 있던 학생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 도진우가? 그 귀엽고 겁많고 순수한 도진우가?? 주먹을???
분위기(=스킬)가 ‘보호본능’인 도진우가 ‘폭력’을?????
wOw!!!!!!!!
도진우가 겁나게 쎄!!게!! 때렸지만 류혁은 바닥에 철푸덕 쓰러지지 않았다.
류혁은 TOP4다.
멋없게 바닥에 나가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류혁이 좀 빡치긴 했나 보다.
살짝 【살기(殺氣)】가 개방되었다.
그러나 빨리 【살기(殺氣)】를 거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