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새니: 잠깐, 이 빙수... 아직 출시되지 않은 빙수 아닌가요????
온재희 학생회장이 준비한 빙수는 유명 브랜드에서 출시한다고 예고했던 빙수와 똑같이 생겼다.
그 빙순는 출시 되려면 아직 사흘(=3일)이나 남았다.
나새니는 도진우와 함께 이 빙수를 먹자고 약속하였고, 출시일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온재희: 네, 그렇습니다.
나새니: 어떻게?? 준비를??? 하셨어요???? 멀었는데?????
온재희: 새니 씨가... 평소 이 브랜드의 빙수를 좋아한다고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준비했습니다. 혹, 마음에 차지 않는 것인가요?
걱정스럽다 듯이 온재희가 물어본다.
붕붕붕붕~~~~
나새니가 도리질 한다!
열렬히, 눈을 부릅뜨고!!!!
나새니: 그럴 리가!!!!!!! 저 이거 먹고 싶었어요!! 잘 먹겠습니다~
온재희: ...네♡
나새니: 옴뇸뇸뇸.
온재희: (마치 아기 햄스터 같군...)
온재희는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