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5-21 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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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58
Loo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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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고 할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고통이 상상조차 안 된다...
작성 2018-05-21 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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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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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고 할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고통이 상상조차 안 된다...
당나라오랑캐
2018-05-21 21:30:43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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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면 좀 들어줬으면 좋겠다... 우리 어머니 골육종은 아니지만 뭔 혈관종양인가 뭔가였는데 너무 고통스럽게 가셨다... 그리고 나도 죽음이 무서운게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고통이 너무 무섭다 문지방에 발가락만 찧어도 미치게 아픈데 죽진않잖아 그럼 도대체 실제 죽는 고통은 어떨까? 어머니 임종때 그 순간을 눈으로는 봤다ㅠㅠ 제발 죽을만치 아픈사람들이 본인 의지로 죽여달라 하면 안락사 할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7]
이동
만렙꼬맹이
2018-05-21 23:33:28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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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병 걸렸다가 10대의 세월을 다날려먹고 20대 초반까지 날려먹은 사람임 ㅋㅋㅋ 군대는 면제지만 지금은 다리하나를 못쓰는 정도... 항암 정말 힘들다 다른 암들에 비해서 항암제도 엄청 독하고 항암제중 가장 독하다고 들었어 지금 재발 안한지 5년째라 잘 지내고 있는데 언제 재발해서 날 괴롭힐지 편하게는 못지내고있어 같이 항암 받던 사람들도 이제 2~3명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다 하늘로 갔지 ㅋㅋ 골육종 이야기나오면 그냥 가슴아파... 얼마나 힘들지 잘 아니까.. [7]
이동
리제스
2018-05-21 21:11:56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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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저기가 혈관, 신경이 지나가야 되는 자리니까... [1]
이동
리제스
2018-05-21 
선배저후배위로좀해줘
2018-05-21 1
0
으아아ㅏ
선배저후배위로좀해줘
2018-05-21 2
0
으아아ㅏ
버키
2018-05-21 0
0
왕.. 뼈 시리다
축축한바지로할게
2018-05-21 0
0
으아
해군사령부
2018-05-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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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포증 있는사람 뒤로가라
재수배제대
2018-05-21 
오뚜기홍보팀
2018-05-22 
코코코팜
2018-05-22
재수배제대
2018-05-22
재수배제대
2018-05-22
코코코팜
2018-05-22
코코코팜
2018-05-22
오뚜기홍보팀
2018-05-22
재수배제대
2018-05-22
재수배제대
2018-05-22 
dio2
2018-05-23
재수배제대
2018-05-23
멜라키타나
2018-05-21 0
0
와 뭐지;;;;;;;;;;;;;;;;;
리제스
2018-05-21 212
0
원래는 저기가 혈관, 신경이 지나가야 되는 자리니까...
리제스
2018-05-21
흰돌멩이
2018-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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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라서 실감이 안돼서 그런건가? 징그러운거 잘 못보는편인데 버섯같고 별로 안징그럽네
제고추좀잠재워주세요
2018-05-21 57
0
ㄷㄷ 유아인이 이 병 걸렸다고 하지 않음요?
정신병동탈주환자
2018-05-21 0
0
난 저런거 걸리면 빨리 죽여달라고 해야지
DarGon
2018-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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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이런거 걸리고 싶지 않아...ㅠ
당나라오랑캐
2018-05-21 532
0
죽여달라면 좀 들어줬으면 좋겠다... 우리 어머니 골육종은 아니지만 뭔 혈관종양인가 뭔가였는데 너무 고통스럽게 가셨다... 그리고 나도 죽음이 무서운게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고통이 너무 무섭다 문지방에 발가락만 찧어도 미치게 아픈데 죽진않잖아 그럼 도대체 실제 죽는 고통은 어떨까? 어머니 임종때 그 순간을 눈으로는 봤다ㅠㅠ 제발 죽을만치 아픈사람들이 본인 의지로 죽여달라 하면 안락사 할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도라지맛설탕
2018-05-21
마이너의반격
2018-05-21
리제스
2018-05-21
당나라오랑캐
2018-05-21
리제스
2018-05-21
당나라오랑캐
2018-05-23
선생님이되고싶은학생
2018-05-23 
스킨세럼로션
2018-05-21 13
0
저정도면 평화롭게 죽여주는게 도움이될듯.. 미쳤다..
스킨세럼로션
2018-05-22
스킨세럼로션
2018-05-22 
3번째계정
2018-05-21 14
0
어떻게 뼈가 저리 될까....
지루한현실주의자
2018-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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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어떤 고통일지 가늠이 안된다..
붉은돼지
2018-05-2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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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쯤되면 안락사가 필요하것는데...
2018-05-21 
삼뮤다사각지대
2018-05-21 2
0
ㅠㅠ모든 병에 완치약이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무섭고 슬프네
사족보행인간
2018-05-21 1
0
긁어내고싶다
다크서머너
2018-05-21 0
1
멋지군
알렉산드로세프첸
2018-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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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야 럴커 등뼈같은거냐? 종기?
범상치아니한자
2018-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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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는 얼마나아팠을까
괴치
2018-05-2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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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이 아니라 다발성 골수종이라고 한다네요!!
niuni
2018-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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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처럼 튀어나오는 뼈가 눈을 찌르네
제가아이언맨입니다
2018-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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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런건 아니었지만 대퇴골두에 골부종 때문에 몇개월을 목발 짚고 지냈는데, 막 발병했을 때는 어떤 자세에도 아파서 잠도 못자고 환장할 지경이었음...근데 저건 대체 무슨 고통일지 상상이 안감;
예의바른비글
2018-05-21 1
0
저주네 그냥
아응핫하아악
2018-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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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세상 모든 환자들에게 기적이 찾아가기를..
진보적선비
2018-05-21 2
0
다른 곳으로 전이 안되면 완치율 70퍼래 얘두라
진보적선비
2018-05-21 
영츄
2018-05-21 14
0
저기 있는 사진은 너무 많이 진행된거고, 실제로는 저정도까지 진행되기 이전에 충분히 통증이 온다고 함. 대부분 무릎이나 팔관절에서 많이 나타나고,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 뼈를 절단/적출 후에 대체물로 삽입하는 수술을 한다고 함. 이는 물론 전이 되기 이전에 시행하는 수술이라고 함. 타장기로 전이되면 전이 수준에 따라 다른 치료법등이 있다고 하는데, 어쨋든 조낸 고통스러운 병중에 하나라고 함.
만렙꼬맹이
2018-05-21 377
0
내가 저병 걸렸다가 10대의 세월을 다날려먹고 20대 초반까지 날려먹은 사람임 ㅋㅋㅋ 군대는 면제지만 지금은 다리하나를 못쓰는 정도... 항암 정말 힘들다 다른 암들에 비해서 항암제도 엄청 독하고 항암제중 가장 독하다고 들었어 지금 재발 안한지 5년째라 잘 지내고 있는데 언제 재발해서 날 괴롭힐지 편하게는 못지내고있어 같이 항암 받던 사람들도 이제 2~3명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다 하늘로 갔지 ㅋㅋ 골육종 이야기나오면 그냥 가슴아파... 얼마나 힘들지 잘 아니까..
존나쓸데없는고민
2018-05-21
아응핫하아악
2018-05-22
이웃집토끼
2018-05-22
육체를지배한가오
2018-05-22 
나츠카와마스즈o
2018-05-22
뺑끼뺑끼
2018-05-22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18-05-22 
일단아는척을해보자
2018-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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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도 골육종이엿다는데.. ㄷㄷㄷ
타임log
2018-05-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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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암환자분들이 최소한 고통이라도 없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 완쾌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고..
크크크크풉
2018-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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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되는지 안되는진몰라도 치료가 되도 무섭겠다 ㄷㄷㄷㅠㅠ
순녹
2018-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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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왜 아픈거에요? 뼈에는 감각이 없지않나요?
193cm
2018-05-22
순녹
2018-05-22 
IceQueen
2018-05-22
개구리앞다리
2019-05-06 0
0
ㅇ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