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이니까... 18살 아빠???
허걱쓰,,,
소지우: 어디 불편한가?
소유리: 아니에요! 괜찮아요.
소지우: 괜찮은 게 아닌 것 같군. 병원에 데려다 주겠다.
소유리: 아니에요!! 저 진짜 괜찮아요!!! 집에 가면 돼요.
소지우: 집까지 내 차를 타고 가라. 세바스찬.
세바스찬: 네, 도련님.
소유리: 앗!!! 세바스찬!!!
20살 세바스찬이다!!!!
되게 젊고 여전히 멋있네~
세바스찬은 울 아빠의 전속 집사당.
아빠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집사였다고 한다.
아빠는 검정색 머리카락이고, 세바스찬은 금색 머리카락이다.
그래서 아빠는 ‘고독하고 듬직한 한국의 검은 미남’이라 불리고, 세바스찬은 ‘아름답고 세련된 한국의 금빛 미남’이라 불린다.
2020년에도 울 아빵이랑 세바는 잘 생겼는데~~~~~~
지금도 둘 다 충분히 잘 생겼다!!!!!
세바스찬: 레이디께 죄송합니다만 저희가 어디서 보았죠?
소지우: 세바스찬, 꿇어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