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6-27 0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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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쓸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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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내가 중학교 때 왕따였다는걸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작성 2018-06-27 0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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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쓸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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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내가 중학교 때 왕따였다는걸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당분이필요해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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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이필요해
2018-06-27 
김형배
2018-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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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배
2018-06-27 
망고지현
2018-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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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반건조오징어
2018-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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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장
2018-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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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큼크네
2018-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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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닉와일드
2018-06-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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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냨ㅋㅋㅋ
님누구
2018-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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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라학교가 또오
삭발산타
2018-06-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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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
2018-06-27 
아헤피쓰
2018-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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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해? 드립쳐도 됨?
직진분사
2018-06-27 266
0
쀼유유유융
2018-06-27
평장노인회관
2018-06-27
임이랑o
2018-06-27
아웃도어패딩
2018-07-08
배덕의튀김
2018-06-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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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다 왕따시킨건데 말이지.
일렉트로닉태깅
2018-06-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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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과한거면 그렇게 막 못된놈은 아닌듯
구운버터구이옥수수
2018-06-27 
커피안마셔요
2018-06-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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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연예인데뷔하나?
둥근안경
2018-06-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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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땐 몰랐는데 초딩3학년때 생각해보면 왕따였던 거 같음. 내가 새 멜빵바지를 샀는데 같은반 여자애 세명이 나 화장실로 끌고가서 자기가 입던 옷이랑 바꾸자고 벗으라고 함. 흠... 그래서 그냥 그땐 내 옷이 예뻐서 그런가보다 하고 내껄 주고 친구 바지를 입는데 바지에 허벅지가 안들어감. 그래서 친구가 나 멜빵바지 돌려줌. 그리고 그때 반에서 나랑 같이 노는 애 한명밖에 없었는데 난 그냥 걔랑 내가 단짝이라 생각했고 좋았음. 글구 부모님께서 내 생일파티 해주신다고 해서 내 생일파티에 올사람~~!!! 하면서 애들 초대했는데 그때 여자애들이 거진 다 온다고 했는데 생파날 되니까 여자애들 한명도 안옴 ㅋㅋㅋ 미친ㅋㅋㅋ 근데 그때도 엄마한테 “엄마 다들 바쁜일이 생겼대 ㅇㅅㅇ)” 이러고 혼자 처묵처묵함.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쎄하다. 기억나는건 이것밖에 없능데 아무래도 왕따 혹은 은따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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