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8-03 08:21:28
ⓞ 추천
ⓤ 단축URL
|
43
15,158
박진성x
|
며칠 전 글 하나를 올렸었습니다.
이별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시로 써보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세 분의 댓글에서 영감을 받아
시를 써봤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저의 시집에 넣고 싶습니다.
사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와와, 날이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빌게요.
|
|
작성 2018-08-03 08:21:28
ⓞ 추천
ⓤ 단축URL
|
|
박진성x
|
며칠 전 글 하나를 올렸었습니다.
이별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시로 써보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세 분의 댓글에서 영감을 받아
시를 써봤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저의 시집에 넣고 싶습니다.
사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와와, 날이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빌게요.
|
|
|
|
서지수사릉해
2018-08-03 
9
0
시인은 시인이구나...두번째 시는 진짜 울리네요
홍씨싫어함
2018-08-03 114
0
나는 있고/너는 없다/연애경험/하와와
박진성x
2018-08-03 
망고먹으러태국행
2018-08-03 
호랑이입니다
2018-08-03 
모규리
2018-08-03 
에베베레스트
2018-08-03 
치캇치
2018-08-03 
RoseMont
2018-08-03 2
0
우와!!!!
톰보우4B연필
2018-08-03 2
0
이게 전업 시인의 크라쓰인가,,,
rad0718
2018-08-03 2
0
역시 시인님이시네요......"사차"는 정말 좋네요........."호구"에 관한 시는 없을까요?호구도 좀 이쁘게 포장해주시면.......
참이슬빨간거주세요
2018-08-03 1
0
에이 다 사귀고있었구만 제기랄ㅠㅠ
아잠깐만거기아냐
2018-08-03 7
0
와 첫번째 시 진짜 미쳤다 진짜.. 와.... 출근하기전에 이거 보는데 와......진짜 미쳤다... 추천하구갑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마음에 파동이 물결치는 시 많이 적어주세요!
루시디타스
2018-08-03 0
0
울림이 너무 좋네요
얼뜨기
2018-08-03 0
0
좋다...
함평국밥
2018-08-03 1
0
삽입면허증
2018-08-03 0
0
아닠ㅋㅋㅋㅋ
인터넷고인물
2018-08-03 0
0
처음시에 뜨거워진 눈가가 두번째시에서 차갑게 식었다...
평생모쏠예약
2018-08-03 0
0
중간에 왜 눈물나게해요...엉어유ㅠㅠㅠ
2018-08-03 
o토키사키쿠루미
2018-08-03 0
0
골로프킨
2018-08-03 1
0
디시에 이외수가 있다면 웃대엔 박진성이 잇다 하와와
mungjun2
2018-08-03 1
0
카 역시 시인님은 클라스가 다르군요 하와잉!
시팔충
2018-08-03 1
0
근데 소름돋는다 눈물도 나오면서 멋있다
웃대눈팅족임
2018-08-03 4
0
우와 나 아조씨 시집에 나오는거에여? 끼야호우!!!!
샐리에요
2018-08-03
웃대눈팅족임
2018-08-03
샐리에요
2018-08-03
빠키후링
2018-08-03 2
0
나는 박진성 시인님 진심으로 좋다. 누구보다 인간적으로 보인다. 슬프면 슬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좋으면 좋다고 표현해주시는 박진성 시인님이 너무 좋다. 꽃길만 걸으시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페투페인레메
2018-08-03 0
0
네가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보이며 떠났다. 나도 하릴 없이 먼저 간 너를 등지고 걸어나갔다. 남아있는 빈 자린 밤이, 낮이, 눈이, 그리고 비가 잠깐동안 스쳐 지나는 고요한 쉼터가 되어버린다. 그들이 쉬었다 가기에 함부로 방해하기 싫어, 나는 너를 마주하러 다시 그 자리에 가지 않는다. 너는 무얼 핑계로 다시 돌아오려 하지 않을까.
루쿠쿠
2018-08-03 1
0
모태솔로 개 띵작 인정합니다
지구과학선생님
2018-08-03 1
0
시차 너무 좋아서 저장하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제 이야기같아 울림이 더 있네요
보구미
2018-08-03 1
0
시집언제 나와요 ㅡㅡ 빨리
고고학과학생
2018-08-03 2
0
내가 밤이었을때 너는 낮이었다 이제껏 시라고 읽어본거는 수능 문학이 전부였는데 한 구절에 많은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대길씨
2018-08-03 0
0
헉 쪽지보냈었는데 쪽지는확인 안하셧나유
이새끼방구먹여
2018-08-03 0
0
시차 나는 다른 시간세계에 살았다. 바뀌어버린 낮과 밤 내 시계는 둥근데 날카로운 시계의 초침이 내 시간들을 아프게 한다 그래 먼저자렴. 난 아직 일하는 중이니 너희들이 돈주고 가는 파리 난 그 파리의 시간을 사는중이니
최군
2018-08-03 0
0
못해 쏠로..
BeShine
2018-08-03 0
0
와.. 아조시 시인해도 되겠네
치캇치
2018-08-03 0
0
나도 시인되고 싶당 멋있어요
웃는배트맨
2018-08-03 0
0
캬 역시 시인은 달라요 잘 읽었습니다.
연어유희
2018-08-03 0
0
시 고수 분들의 시 짓는 팁 좀 알고싶다. 아이디어나 글은 생각이 나는데 이쁘게 글을 못 짜겠어 ㅜㅜㅜ
야상화
2018-08-03 0
0
와 진짜 시인은 시인이구나 간질이는게 있네요
어니뿌랄
2018-08-03 0
0
하와와
먼키빠돌이
2018-08-04 0
0
진짜 잘 써진 시 같아요. 와.. 표현이 너무 멋집니다
추천
베스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