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
『 그날은 예고없이 찾아올지어니.. 』
도깨비 서에 적혀있는 한 구절이다.
나는 어릴적 종종 도깨비 도서관에 들려 [ 도깨비 서 ]를 읽고는 하였다.
[ 도깨비 서 ]에는 어릴적 이해하지 못할 구절들이 적혀 있곤 했는데,
이를테면, [ 특별한 뿔을 지닌 도깨비가 태어나 세상을 바꿀지어니,
그 끝은 구원, 또는 파멸일것이다. ]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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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에덴의 영토 북동쪽 끝으로 향하면
겉보기에 꽤나 높은 산이 보이는데,
그 산의 이름은 『 선각산 』 이다.
선각산의 남쪽 중턱즈음 ,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숲을 이루고있고,
그 숲속엔 한 도깨비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마을의 돌담을 따라 걷다보면
꽤나 무서운 얼굴의 거대한 뿔을 달고있는 정승이 하나 보이는데,
그 정승을 뒤로한 채 조금 더 걷다보면 마을의 입구가 보인다.
그 입구에 들어서면, 족히 십척은 되어보이는 거대하고 긴 바위가 늠름하게 서있는데,
그 바위에는 이런 글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