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9-30 1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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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먹는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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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염치없이 눈팅만 하다가 첫글이 부탁드리는 글이네요.
고양이가 가출을 했습니다.
잃어버린 장소는 수원 영통구 주공4단지 431동 인근입니다.
9월30일 14시경 현관문이 열린 틈을 타 나갔습니다.
종은 아메리칸 컬 이구요. 수컷입니다.중성화 되었구요.
나이는 24개월 15일 되었습니다.
50cm 에 무게 4.5kg 정도 입니다.
성격은 소심하고 겁이 많습니다.
보신분은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010-2영일4-구육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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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18-09-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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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빨리 웃자로 보내자
강준이형좋아해요
2018-09-30 0
0
꼭 찾아라 얍
봉봉조아봉봉
2018-09-30 0
0
애기야 어디갔서ㅜㅜ
한빛아리
2018-09-30 1
0
루리웹에 올려도 될까요?
힘들때
2018-09-30
한빛아리
2018-09-30
개밥먹는늑대
2018-10-20
한빛아리
2018-10-20
힘들때
2018-10-20
개밥먹는늑대
2018-09-30 0
0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맘까페와 포인핸드 앱? 잘 모르지만 올려볼께요.
개밥먹는늑대
2018-09-30 0
0
네 맘껏 올리셔두 됩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낚시왕김양식
2018-09-30 1
0
귀에 난 털이 특이하다 특장점이 명확하게 있어서 다행이다 꼭 찾을수있기를..
포곤포곤한게좋아
2018-09-30 0
0
아이고 이쁜데 ㅠㅠ 꼭 찾길 바래요.
고냥고냥이
2018-09-30 0
0
꼭 다시 찾을 수 있을 거에요.
2018-09-30 
버블린
2018-09-30 0
0
매우빡침
2018-09-30 0
0
쫄보가 동네냥아치들한테 안맞고있길빔
너굴너구리이
2018-09-30 0
0
근시일내에 안보이시면 좀 무리하셔서라도 고양이 탐정 불러보세요 ㅠㅠㅠ 고양이들이 무서우면 아주 외진곳으로 숨어버리니까 일반적으로 사람이 못들어가는 장소까지 찾아보시는 분들이래요
너굴너구리이
2018-09-30
도덕적인놈
2018-09-30 1
0
ㅠㅠㅠ 아..어쩌다 얘가 가출을...빨리 찾길 바래요..
쿵포
2018-0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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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시면 옥상올라가는계단까지올라가보셔요 ㅠㅠ 고양이집나가면 위쪽으로 많이얼라간다는데 ㅠㅠ 날도추워서얼른찾아야할텐데 ㅠㅠ
인물이좋은아이
2018-09-30 1
0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경희대 국제 에타에 올릴게여.... 꼭찾길 바라구 찾으심 말씀해주세요 글 내려드릴게요!!
개밥먹는늑대
2018-09-30
개밥먹는늑대
2018-10-20
인물이좋은아이
2018-10-20
못참겠다
2018-09-30 0
0
아니.. 중성화했는데도 나감?? 쩝.. 꼭 찾으세요!!
SKTBang
2018-09-30 0
0
일단 집근처꼭꼭 확인해보세요 처음이라 겁먹어서 낮은포복으로 어디엔가 숨어있을거에요 단지내 계단 비상구 만약 댁이 1층이면 지하에 보일러실(?)연결된 그통로도 꼭 보세요.. 만약 못찾으면 고양이탐정에 의뢰도 한번해보시길.. 고양이탐정이라해서 막 무슨 사진으로 교신하고그런거아니라 고양이습성이용해서 찾아주는사람들인데요 후기보니까 거의 대부분이 집근처에 있더라구요 고양이 잃어버리고 패닉와서 미처 못본데에 있는경우가 대다수래요 주인분이 평소에 이름부를때 목소리로 계속 이름 불러주면서 꼭 여기저기 꼭 찾아보세요 집냥이가 첫가출에 길냥이처럼 활보하고다니면서 사람눈에 띄일 확률은 거의없을거같아요..
SKTBang
2018-09-30
개밥먹는늑대
2018-10-01
개밥먹는늑대
2018-09-30 0
0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조금전에도 어느분이 연락을 주셔서 급히 가봤더니 아쉽게두 저희아이가 아니네요 ㅜㅜ 그래두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부추전
2018-09-30 0
0
영통 사람 많네 울집에서 3분거리 ㅎㄷㄷ
부추전
2018-09-30 1
0
혹시 좀 마른냥인가요? 다리랑 몸이랑 연결되는부분 뼈 튀어나온 고양이 좀 마른고양이 본것같은데용.
부추전
2018-09-30
배터링
2018-10-01 0
0
혹시모르니 고양이가 싼 똥을 문앞에 두거나 배변패드를 앞에 놔보세요!
개밥먹는늑대
2018-10-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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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가출한 저녀석은 흔히 말하는 뚱냥이... 까진 아니지만.. 비만끼가 좀 있어요.. 4.5kg이라 하지만 실은 5kg 가까이 나갑니다.. 말씀하신 다리뼈가 보일일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절대 없을거 같네요..제가 아는 그누마는요 ㅜㅜ 암튼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D-Skeleton
2018-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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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릉
시간의광대
2018-1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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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긴 고양이 말려서 킁카킁카 하고싶다
개밥먹는늑대
2018-10-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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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찾았습니다.. 여러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가출 3주만에 다시 품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정말 진심을 담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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