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얘기 한번 해줄께 2 [0] |
2022-09-12 1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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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초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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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꿀때마다 글 써야겠다ㅎㅎ
오늘꿈 꿨을때 눈뜨니 새벽 2시 20분쯤
꿈에서 내가 집에서 현관문을 잠그려고 하는데 잘안잠기는거야
근데 현관밖 즉 출입문 입구쪽은 우리집이 아닌거같았어
그런데도 난 문을잠그려고 했다?
기계가 삐삐 울리면서 안잠가져서 우여곡절 끝에 문을 닫았는데
다시 원래 처음 장면으로 되돌아감
근데 현관문이 아닌 다른쪽으로 가봐야겠다 싶어서
걸어가니까 옥상처럼 밖이 나오는거야
밖으로 나오니까 석상? 인가 돌상위에 고양이가 앉아서
바라보더라고
밤에보는 고양이 눈빛은 빛이나잖아 그래서 고양이라고
인지했어
내가 쪼그리고 앉아서 보고있는데 슬금슬금 다가와
근데 고양이가 내 뒤를보면서 오는거야
그러곤 나도 뒤돌았는데 4~5걸음 떨어진곳에 어떤남자
얼굴은 안보였고 실루엣이 남자였는데
새까만 정장을 입고 서류 가방을 내려놓더니
파일을 꺼내서 종이를 펄럭이면서 이리저리 훑어
그러던순간에 고양이는 내 다리 사이에 있는거야
나는 서있었고
그러더니 타래 그 남자가 느낌상 남자였어
난 그냥 고양인줄 알았는데 그남자가 할아버지 를 타라는거야
나이가많은 고양인줄..
신기한건 고양이 위에 앉아서 고양이 등 이랑 어깨부분 사이를 잡고 내가 하늘 떠있는거야 장면이 바뀌면서
날다가 갑자기 꿈에서 깸
요즘 저승사자는 현대옷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