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길을 걷는데 누가 자꾸 쫓아오는 기분이 드는 채성아 선생님 -괴기스런 장면들이 있으니 주의-


???




자기와 똑같이 생긴 생명체의 습격


오프닝부터 째지는 채성아의 비명이 압권

14기 극장판 전설을 부르는 춤춰라 아미고 흥행은 성공 했다지만..작품평은...

다음날 아침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채성아 선생님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짱구의 장난에 당황하긴 커녕 오히려 더 신나서 춤을 추는데..다른사람 마냥..






한편 마을에선 진짜와 가짜가 바꿔치기 당한다는 괴담이 유행하는데

신경 안쓰는척 하지만 제일 신경쓰이는 철수

그날밤 집에서 모야삐 보면서 히히 거리고 있는데

엄마는 계속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며 쌈바춤 추면서 고기를 써는중

전설의 장면










대충 넘어가긴 했지만 어제 일이 신경쓰이는 철수

주변 아이들도 아빠가 하루종일 삼바춤이나 추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중


채성아 선생님이 일하다 실수로 자기 신발에 압정을 떨어트리는데



어젯밤 엄마가 계속 춤을 추고 있던게 꺼림칙한 철수

채성아 선생님은 자기 신발에 떨어진 압정을 미처 발견 못하고 그대로 신는데


아파하긴 커녕 아무렇지도 않은 채성아 오히려 뜬금없이 철수 엄마 안부를 묻는데..

반에 철수만 남고 원장님이 들어오자 이상하게 변하는 분위기



마침 등장하는 갓구

주인공 버프로 이렇게 대충 무사하게 마무리

방과후 최근 흉흉한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아이들




이런 현실이 믿기 힘든 철수



짱구네 집은 바꿔치기 소문에도 농담으로 넘어가지만

철수는 계속 불안하고

시종일관 삼바춤 추는 철수엄마




보톡스가 필요해

짱구네는 쇼핑을 나왔는데


자기와 똑같은 모습을 본거 같은 짱구엄마 착각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극장판의 주인공 재키의 등장 거의 30분만에 극장판 주연이 등장 하는 황당한 설정..

짱구 엄마는 재키를 발견하고는 다급하게 짱구를 끌고 가려는데

끌려가던 짱구 시선에 들어온 맞은편의 또다른 엄마


재키의 공격으로 날라가는 짱구엄마



달심처럼 팔이 늘어나는 엄마

결국 쳐맞기만 하고 도망

도망가는 폼도 참..

가짜들의 바꿔치기 괴담에 계속 불안한 철수는 밤늦게 집에 들어오고


자기를 반겨주는 엄마를 보며 안심하는데


사실 너흰 쌍둥이란다 출생의 비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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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반 40여분은 그로테스크한 작화와 괴담의 분위기를 잘살리는 연출로 생각보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공포 전개를 보여주지만

이후 남은 40여분은 그저그런 액션활극에다 마지막 최종보스 격파 과정은 기승전병으로 마무리 병맛개그물처럼 뜬금없이 변하는 분위기

물론 시종일관 무표정하게 삼바춤을 추는 모습은 좀 괴기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개연성을 밥말아먹는 분위기변화로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됨

최종보스는 사실 곤약들로 클론을 만들어서 진짜들을 납치해서 가두고 가짜들로 진짜 행세를 하게 만든것

납치된 사람들과 마지막에 단체로 쌈바춤을 추며 최종보스와 재키가 쌈바춤 대결을 벌이면서 쌈바춤 대결에서 진 최종보스가 모든것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는  급전개로 마무리.. 그래도 초반 40여분의 긴장감 공포감 조성등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던 작품

단체 쌈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