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10-10 0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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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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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자 애들아
작성 2018-10-10 0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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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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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자 애들아
Gambit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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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아..
타이프
2018-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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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ㅜㅜ
냥부엉
2018-10-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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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명자
2018-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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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성호말고성우
2018-10-10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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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관련 영상으로 본 적 있는데...진짜 영상일 뿐인데도 슬픔 이상의 감정이 느껴졌던 기억이 남...
레몬맛요거트
2018-10-10
우주수탉5
2018-10-10 
군자이올시다
2018-10-10 
Recyclable
2018-10-10
마끼땔라
2018-10-10
안모델
2018-10-11
뜨거운오늘밥
2018-10-11 
유로트럭
2018-10-11 
포밍뿌
2018-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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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ㅠㅜㅠ
peeeace
2018-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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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보다 먼저 안죽을거야 절대로..
lllolgolol
2018-10-1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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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정말 사람이 할 직업이 못되는거같움...
꽉찬저금통
2018-10-10
과일향죽창
2018-10-10
암바사이다
2018-10-11 
그뉵덕후
2018-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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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
밤의나라
2018-10-10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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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오래 살고 싶은 생각 전혀 없지만 부모 보다는 하루라도 뒤에 죽을거야
아웃도어패딩
2018-10-10
밤의나라
2018-10-10
개념군
2018-10-10 
해랑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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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에게대준이
2018-10-10
시작컨설턴트
2018-10-10
조선밍밍쿵쾅쿵
2018-10-10
존슨이쥐알통
2018-10-10
아웃도어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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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깜따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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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크앙크앙
2018-10-10
딱하루만못생기고싶다
2018-10-10
나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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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쪽쭈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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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빠더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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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건너온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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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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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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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미나
2018-10-10 
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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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nn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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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사자
2018-10-10 
너이녀석
2018-10-10 
건전한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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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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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감수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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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빠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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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올준몰랐어
2018-10-11
애무만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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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18-10-11 
모규리
2018-10-12
잠수리벌레
2018-10-14 
2018-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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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물끓여라
2018-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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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사회자유주의
2018-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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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오래오래 진짜 과학기술의 발달로 진짜진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싶다.
나는야남자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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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문자내용 이랑 영상봤는지 진짜... 감정이 차오르더라
나사랫예수
2018-10-10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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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이에서 나는 냄새는 십리를 웃돈다 하지만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에서 나는 속타는 냄시는 만리를 웃돈다...
중복말복엔개고기
2018-10-10
개나리가들어왔다
2018-10-10
평등원칙
2018-10-11
자타공인네임드
2018-10-11 
카오스세레나
2018-10-1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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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회사에서 당신 자식이 죽었다고 전화를 해야되는 직원 자식이 누워있는 병원으로 올라가는 부모 장례 치르면서 듣는 사람 가슴이 찢어지도록 울부짖고 실신하는 어머님 형이랑 추억이 담긴 노래를 새벽에 혼자 부르면서 울던 동생 그걸 느껴봤다 부모님보다 먼저가는 불효 저지르지 말자 우때인들아 ㅠㅠ
니귀에지문인식
2018-10-10
카오스세레나
2018-10-10
전학온유생
2018-10-10 
어디로가니
2018-10-10 
IceQueen
2018-10-10
카오스세레나
2018-10-10
하덴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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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보다 먼저 오래가는건 최악의 불효라했다. 부모님보다 하루라도 오래살자
페미따먹는놈을보는놈
2018-10-10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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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짐승으로 비유한 자한당 새끼 있었지
꼬리있음
2018-10-10 
제가한거아님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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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우리가 부모님을 배웅해드려야지 부모님이 우릴 배웅하는건 좀 아니잖아.. 그치?
무적파워Ranger
2018-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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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터져버린벨트
2018-10-1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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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사 등 위험한일 하는분들은 안전챙겨야한다...그리고 저런위험한 일하시는분들 대우받아야한다...
건드림
2018-10-10
잉어멘탈미녀
2018-10-11
노인과람바다
2018-10-10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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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여름에 아버지 폐암말기로 투병중에 고향서 부모님 모시던 친형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심...나는 주말이라 고향 내려가는 기차에서 어머니 전화받았는데 전화로 들리는 그 목소리와 응급실에서 형 시체안고 오열하시는 모습 아직도 기억남..같은해 겨울에 아버지 투병하시다 돌아가시고 당뇨합병증 있으시던 어머니는 작년에 혼자 집에서 주무시다 돌아가심...가족 4명중에 다 가시고 나 혼자 남음..
얄미운새키
2018-10-10 
CityOfStar
2018-10-10
노인과람바다
2018-10-10
Recyclable
2018-10-10
북부의왕
2018-10-10
기탄이
2018-10-10
Popq
2018-10-10
오늘은발만잡을게
2018-10-11 
벚꽃닮은
2018-10-10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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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모없는 자식은 고아라고 칭하지만 자식잃은 부모는 칭하는 말이 없다고 하잖슴..감히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어서
가도도
2018-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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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주체할수없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말인듯
블루베리수플레
2018-10-1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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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방때 신생아 심정지 나간적 있어. 진짜... 멘탈나감...
레몬맛요거트
2018-10-10 
고향식당o
2018-10-10
님이랑님이랄
2018-10-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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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원에서 복무했을때 옆부대 병사가 사고로 응급실왔다가 사망한적이 있고.. 우리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치렀는데 3일 내내 밤낮없이 통곡소리가 부대내에 안들리는데가 없더라.. 어휴..
레몬맛요거트
2018-10-10 
기본티
2018-10-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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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도 가슴이 찢어지는거같네..
탐스러운허벅지뼈
2018-10-1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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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거랑 의무병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자기 부모님이 면회왔는데 근방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자기가 복무하는 병원으로 온거... 그 글을 읽었을 때 소름이 쫙 돋고 후들거려서 그글 보기만하면 눈물이남.. 진짜 자식을 잃은 부모랑 부모를 잃은 자식의 심정은 나로선 감히 상상할 수도 없다..
솔거노비
2018-10-10
오유에서건너온놈
2018-10-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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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잃은 자식의 슬픔을 하늘이 무너진 것에 빗대어 천붕지통이라고 하잖아. 근데 자식 잃은 부모의 슬픔은 빗댈 것이 없대. 서하지통이란 말이 있긴 하지만 자하라는 사람이 서하라는 지방에 있을 때 자식 잃고 슬피 울었던 것에서 나온 말이고... 어떤 표현으로도 자식 잃은 부모의 아픔을 나타낼 순 없음.
뭄몸몸뭄뭄뭄뭄몸뭄뭄
2018-10-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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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가족과도 영원히 헤어져야 한다. 먼 일인데도 생각만 하면 벌써 맘이 아프다.
전설의악플러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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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나도 부모라 그런지 가슴이 찢어지네....
물교대표병1신
2018-10-10 3
0
의방 다녀온 애들은 대부분 저런 트라우마 있더라...
따봉크루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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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으면서 소름이 돋는다
maxmaxmax3
2018-10-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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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상상도 안가는 울음소리지만 그 형언할 수 없는 울음소리가 텍스트 너머로 들리는것만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페투페인레메
2018-10-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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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까지도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중환자실 입원때부터 엄마의 한번이나 두번도 보기 힘들었던 주저 앉은 모습과,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던 모습, 그리고 입관실에서 대성통곡하던 검은 옷을 입은 엄마의 모습과 편안하게 잠자듯 누워있지만 하얗게 떠있고 얼굴이 부어있던 아빠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그 일이 거진 15년이 되어가건만 이따금씩 기억이 떠올라요. 이제 내게 남은거라곤 엄마 한 명 뿐인데 엄마도 올해 갑자기 수십년동안 몰랐던 심장쪽 선천적 기형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면 어떻게 남은 여생을 저 혼자 보낼지 막막합니다. 정말 의존적인 삶을 사는 저한테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면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스마일굿맨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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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아빠는 얼마나 슬펐냐고 난 아빠없다고 생각만해도 눈앞이 깜깜해지는데 라고35살애둘있는 애가 여쭤보니 아빠는 일찍부터(14살) 할아버지와 떨어져 할아버지한테 의지하지않고살아서 받아들였지만 난 아직도 일생기면 아빠한테 물어보고 의지하고 가까운데사니 그런거라더라 지금도 사업에관해 아버지 조언에 기데게된다..아빠없음 아무것도 못하겠다..
닉변되겠지
2018-10-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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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아들들 우리 아빠 빼고 다 돌아가시는거를 보고 돌아가셨는데 치매가 있으신대도 당신 큰아들 기일에 술 좋은거 사놨다고 챙기라고 하시더라...그런건 또 잊어먹지를 못하고...
다이아몬드좆으
2018-10-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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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자식잃은 부모의 고통을 단장이라 했지 장이 끊어지는 고통
붕가붕가뿡
2018-10-10 2
0
ㅠㅠㅠ아..
치아라임마
2018-10-10 8
0
예전에 어디 뉴스인가 속보에서 세월호 학생들 인상착의로 신원파악할때 자기 자식 옷차림 확인하고 우는 엄마 곡소리가 내가 살면서 들은 제일 슬픈소리
108드론앞마당
2018-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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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감동을 넘어서 가슴이 너무 아리다...
폭주곰돌
2018-10-10 26
0
내가 그 일1베1충이 새끼들을 사람 새끼들이 아니라 쓰레기 새끼들이라고 생각하는게 세월호 가족들 앞에서 폭시시위인가 그거할때 정말 저새끼들은 전부 뒤져야 한다고 생각한게 막내이모 아들 그러니까 사촌동생이 뺑소니를 당해서 먼저 하늘나라갔는데....이모우는데 정말 울다가 지쳐서 쓰러지시더라....나중에는 눈물도 말라서 꺽꺽 우시는데 저러다 이모까지 어떻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될정도더라... 자식 잃은 부모앞에서 그딴짓 하는 새끼들은 진짜 전부 뒤져야함
낚시왕김태공
2018-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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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진짜힘든직업이다
뜨거운오늘밥
2018-10-11
에바츄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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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은말인데 배우자를 잃은 사람이나 부모를 잃은 사람을 나타내는 단어는 있는데 자식을 잃은 사람을 나타내는 단어는 없다고 들음.. 너무 슬퍼서 차마 그 말조차 꺼내기 힘들다고
과일향죽창
2018-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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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이 혼을 빼놓은채 눈을 떠도 앞이 안보이듯 절망한채 달려오면 장정이 몇명 붙어도 못막는건 사실인거같다...
딸감수집중
2018-10-10 2
0
20140416이후에 전국으로 생중계 됐지. 하루종일 울기만 한적도 있었다
칼슘두유0
2018-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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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부조금받는위치에 앉아있었는데 의자옆벽에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날' 이거 써져있는거보고 참 많은생각했는데
나는몇살
2018-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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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생각해보니까 눈가가 촉촉해지네
고추는씹어야맛이제
2018-10-11 2
0
이런글 볼때마다 세월호 생각난다.. 그 몇백명의 부모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상상하면 고통스럽다
슬픔을감추지못해
2018-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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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본적있지
벌써벗은o임금님
2018-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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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봤고 남일이라고 선을긋가 일해야해
도라지차
2018-1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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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악을 없애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한 것이 아니다. 악을 없앨 능력은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의를 갖고 있는 것이다. 악을 없앨 능력도 있고 없애려 하기도 하는가? 그렇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가? 악을 없앨 능력도 없고 없애려 하지도 않는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잉여봇
2018-1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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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이 자살했는데 둘째딸마저 자살해서 홀로 남은 아저씨 오열하는거 10미터 안 되는 거리에서 들었는데 진짜 소름돋고 슬펐음..
노쥬
2018-10-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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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을 읽는데 할머님 심정이 느껴지네..ㅠㅠ 마음이 아프다.
생각하는사람o
2018-10-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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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이런글이 너무 무섭고 무겁다 나도 내아이 잃고.. 주변에 하나둘 병으로 세상을 떠낫다는 이야기를 올해만 10번은 넘게둘은거같다 나이가 22밖에안됫는데 벌써부터 이런일을 겪어야만 하는게 너무 힘들다.. 2017년 4분기부터 올해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 새벽이니까 바로 어제 정말 절친한 형의 할머님이 의료사고로 돌아가셧다는걸 듣고 멘탈이 갈리다 못해 승천할거같다 이런소식 이제 정말로 더이상 듣지 않앗으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내주변사람들이 전부 행복하지않을까하는 생각조차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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