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9년도에 중고폰 으로 구입했던 내 s10+
방수폰이니까 씻을때마다 갖고들어가서 같이씻고 충전 잘안돼서 물청소 시원하게 한번해줬엇음
3일전에 씻으면서 폰 켜놨다가 더러운 물에 충전단자부분이 입수해서 시원하게 퐁퐁칫솔질해줬더니
디스플레이 절반이 타노스됨
일단 상태는 내부에 물들어가서 카메라 렌즈부분까지 습기가참
고장증상은 디스플레이 화면이 흰색으로 바뀌면서 네비게이션바? 거기서부터 중앙까지 마치 파도치듯이 하얘졋다가 정상화면나왔다가 함
영상찍어놓을걸 ㅠㅠ
아무튼 오래썻고 하는데 당장 폰은써야되니까 예전에쓰던 a60으로 유심옮기고
햇볓에 하루말려보고 그다음날도 같은증상 오히려 더심해짐
그래도 최대한 말려보고 충전시켜놓고 풀충전하고 자고일어났더니 핸드폰에서 발열이어마어마함
아 진짜 갔구나 했는데
혹시나 하고 켜보니 멀쩡해짐
?????
아마 수명이 많이줄었겠지만 개백수라서 신형은 꿈도못꾸고 s22가격 더 떨어질때까지 존버해야겠음
그사이에 죽으면 a60쓰는거고...
아무튼 침수된 핸드폰도 살리는 삼성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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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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