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산을 넘어 수풀이 울창한 산속으로 들어가 음산한 새소리와 산 벌레소리만이 가득한 외딴 산골 가운데에 도착하면, 그곳엔 수목이 배어진 작은 초원이 하나 등장하여 전래동화에나 등장할 것 같은 오두막이 하나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은 하나이건만 여덟의 각기 다른 목소리가 울리는 작은 오두막 근처,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진 장작패의 옆에 땀을 흘리는 한 금발 태닝 난쟁이가 힘에 부쳐 말한다.
“내 절구질은 아직 청춘처럼 전륜하건만 도끼질은 애석하게도 실속이 없어.”
두 번째 난장이가 말하였다.
“자네가 잡은 도끼자루 또한 갈라진 장작패처럼 단단하지 못하고 스프 속 버섯처럼 흐물하지 않는감.”
세 번째 난장이가 말하였다.
“다른 도끼의 기둥도 흐물거리긴 마찬가지겠지.”
네 번째 난장이가 말하였다.
“그래도 난 아직 장작질하며 인내하는 것에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네.”
다섯 번째 난장이가 말하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오랜 시간 그것을 시험하지 못했으니 공갈빵처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