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고 예전에 제가 들었던 생각인데요, 왜그러냐면...
미국,영어권이 강대국이기때문이에요!!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왜 강대국의 언어를 배우게 되었느냐?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휴대폰 모두 서양쪽에서 개발이되었죠?
우리나라나 동양권은 기계보단 사람에 의존하여
계산기만들 생각보단, 똑똑하고 셈이 밝은 사람을 키워나간거죠
그런데 서양에선, 똑똑한사람 몇명이 기계를 만드려고 한겁니다. 그리곤 전국에 그 기계를 파는거죠.

그런데, 이 기계를 만드려면, 과학학적인 법칙들을 알아야합니다. 물리 화학쪽 공부를 해야하죠

그런데, 과학의 베이스는 바로 수학입니다.
특히, 미적분입니다. 엄청 복잡한 계산（곡면의 넓이 등）을 비교적 간단하게 할수잇는 인류의 위대한 발견이라고 알려져잇죠?

그런데 이 미적분을 발견한 사람은
뉴턴, 라이프니츠입니다. 거의 동시에 독일 영국에서 천재들이 위대한 발견을 햇다고 알려져잇는데요,

미적분을 쉽게 설명해보면
5와 14 사이에 있는 자연수들을 옛날사람은
6 7 8 9 10 11 12 13 이렇게 일일이 세서 8개! 라고 했는데, 미적분의 경우는 14-5-1=8개
이렇게 다른개념을 이용하는 대신, 첫값과 끝값만을 이용하여 그 중간값들을 다 무시하고도
더 빠르고 정확한 계산（다만 공식들이 좀 잇죠 ㅎ; 고2~3들이 첨에 어려워하지만）을 할수 잇는거에요

좀더 수가 커지면
만약 34~107사이의 자연수의 개수를 구해야하면?
35 36 37 38 39 40... 101 102 103 104 105 106 이렇게 세던것을（중간에 잘못세거나 빼거나 까먹으면 다시 세야함）
미적분은 107-34-1=72개 이렇게 간단하게 해치울수 잇능것이죠

예를들어, y = x^2 이라는 함수를 x값이 0부터 1까지, 그리고 그 그래프와 x축사이로 둘러싸인 도형의 넓이를 구하라고 한다면? 우리는 중간에 잇는 아주 연속적인 것들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이때 적분을 이용하면 1/3 이라는게 금방 나오죠

영어얘기를 했는데 왜 수학얘기로 빠졌냐면,
이런 심플하고도 고급스러운 도구（미적분）를 이용하여 기계도 쉽게 만들고
그런데 그 기계가 인류의 삶을 굉장히 편리하게 해줬죠? 본인은 마차를 타시겠습니까, 자동차를 타시겠습니까? 이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차와 자동차는 외부경제와 외부불경제라는 개념에서 자주 등장하는데요,

1900년대초, 뉴욕에선 마차가 보편적인 이동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말의똥이었습니다. 수천마리가 하루에 똥을 5kg（더싸지만）만 싸더라도 몇톤입니까.. 이것을 처리하는 비용이나, 처리하지 않을경우 굳어버린똥이 부숴지면서 나오는 똥먼지는 시민들의 기관지에 안좋은 영향을 주면서 대기를 오염시켰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장사하러 과일을 내�J는데 좀 잇다보니 과일위에 똥가루가 잇다고.. 으으..（이게 외부불경제-본의아니게 경제적 피해를 줌.）
그래서 나온 해결책으로, 바로 자동차가 있습니다.
지금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가 한때는 대기오염의 해결책이엇다니, 아이러니할수가 없네요.
이때 자동차는 누가 개발했느냐? 포드엿나.. 암튼 영어권 서양인입니다

빌게이츠도 서양인이죠? 컴퓨터만든사람..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박게이츠 김게이츠였다면
이사람은 한국인이니, 코딩역시 한글로 구성되엇겟죠
그리고 전세계사람들이 한글로된 편리한 컴퓨터를 사고,
좀더 편한 무언가를 만들기위한 코딩역시 한글로 되어잇기때문에
코딩을 하기위해 컴퓨터를 사용하기위한 기본언어인 한글을 배웠겟죠??
주소도 www. 이 아닌,
가나다.웃대.온누리/153687 이런식이 되었을겁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을 최초로 못만들엇지않습니까

이런것들을 만들던 사람들이 서양, 영어권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그들의 학문을 배우거나, 기술을 익히거나, 또 그과정에서 소통하기위해선 그들의 언어인 '영어'를 기본적으로 배워야한다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국어 사회（한국사）빼곤 왠만해선 다 서양에서 온 학문일 것입니다.
물리-뉴턴 아인슈타인등의 이론들
따라서 공식들이 알파벳이며, 용어도 외국어임

화학-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분자 원자들, 주기율표 역시 서양에서 온 학문

생물-유전 등 '현미경등의 기계（=서양 발명품）'로 본 세포들

수학-피타고라스 뉴턴 등등 모두 외국에서 유입된 학문

기술가정-기계 베어링 크랭크 그리스（윤활류） 폴리에스테르 용어들 모두 영어임.기계가 그쪽에서 발명해서 유입된게 대다수이기때문


어때요, 영어가 아주 곳곳에 녹아잇죠?
앞에선 강대국이라고 표현햇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 이런것들이 아마
우리가 영어를 배워야하는 이유입니다 ㅜㅜㅜ

틀린 내용이 잇을수잇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태클은 온화하게 부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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